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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영천강 친환경 친수공간 변신!

기사입력 2020.05.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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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6 조규일 진주시장 금곡 영천강 주변 친환경 조성사업 현장 점검.jpg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좌)이 금곡 영천강 주변 친환경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현안을 점검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와 고성군에 흐르는  영천강이 진환경 친수공간으로 변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 온다.

     

    시에 따르면 금곡면 두문리 소재 영천강 일원에 "금곡영천강 주변 친환경 조성사업"을 내달말 착공 년말까지 준공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사업은 영천강의 부분중 금곡면 소재 진주시와 고성군을 연결하는 둑마루와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친수공간 확보와 친환경 하천 조성이 그 목적이다.

     

    특히 영천강 강변을 따라 두 시·군을 연결하는 약1km 산책로 정비공사는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양 시·군 접경지역 균형개발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공간으로 변신 시킨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운동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진주시 남동부권의 지역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영천강 주변 산책로는 두 시·군을 연결하는 상생의 공간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사업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을 철저히 해줄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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