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성군-창원대 도시재생 협약

기사입력 2020.05.29 15: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5월28일 도시재생 업무협약식(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2).jpg

                         (고성군(군수 백두현 좌측 세번째)과 창원대는 28일 고성군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를 협약 했다/사진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28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재생 관련 인재양성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시재생사업 정보 공유 및 자문, 공동연구 및 전문가 인력양성 ▲청년창업,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연구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활동가 등 인력지원 ▲도시재생 전공학생의 현장업무 참여 및 취업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박경훈 LINC+사업단장은 “지역사회의 기여가 대학의 중요한 책무이며, 고성군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가치 있는 협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의지를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