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산청군 귀농귀촌 딱! 이다.

기사입력 2020.06.01 11: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리산등 쾌적환 환경 장점.
    주택정착 자금 융자등 다양한 지원

    산청군 대원사 계곡길서 귀농귀촌 현장상담 (2).jpg

     (산청군 귀농귀촌연합협의회가 산청군 대원사길 입구에서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상담소를 개설 했다/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이 귀농 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지원을 적극 추진 귀농귀촌 하기 딱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산청군은 오는 8월2일까지 매주 주말 삼장면 대원사 계곡길 초입인 소막골 야영장 맞은편에서 귀농귀촌 현장 상담소가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상담소 운영은 산청군에 먼저 귀농귀촌을 하여 정착 하고 있는 주민들로 이들이 연합회를 만들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산청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자신들의 경험과 귀농귀촌 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제공하는 역활을 한다.

    군에 따르면 이 정책에 귀농귀촌인들로 부터 적극적 관심과 성과를 나타 내고 있다며 실제 지난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산청군에 귀농귀촌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는 세대가 1,066세대에 1,574명에 이른다고 밝혔으며 특히 지난해의 경우 320세대에 511명의 귀농귀촌이 위해 산청군에 정착 했다고 밝혔다.

    군의 이같은 성과는 대부분 귀농귀촌인들이 그 목적을 자연이나 건강 휴식과 노동의 보장을 귀농 귀촌의 최우선 과제로 선택 하는 것으로 산청군이 지리산의 쾌적한 환경과 중부내륙,88고속도등 자연과 접근성의 알맞은 조건을 갖춘 이유가  

    우선 선택지로 각광 받고 있다.

    게다가 산청군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불러 들이는 것으로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통해 정착케 하고 주택 구입비 300만원 도 지급 한다.

    또 정부 융자제도를 적용 활용 주택신축에 7500만원을 창업자금으로 3억원을 융자 지원 한다.도 일반 농업인과 마찬 가지로 이들에 대해서도 농업기술 정착 차원에서 다양한 귀농인의 보조을 지원을 비롯 농업소득증대사업 저운저장고 설치비 지원,고추건조기등 설치 지원도 해준다.

    특히 정부의 융자제도와 별도로 산청군이 5000만원까지 별도 융자 지원을 헤주는 혜택도 주어지며 귀농후 이들이 정착 할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세금,농산물 판로 개척,영농방법등도 지원 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쾌적한 환경과 중 남부권의 대도시에서 접근성등이 좋아 귀농귀촌인 산청군을 많이 찾고 있다며 귀농 귀촌인들이 순간의 의욕이나 무작정 귀농귀촌은 상당한 애로를 겪을수 있다며 신중 할것으로 주문 하고 다양한 길이 열려 있는 만큼  귀농귀촌 정착인이나 군 담당을 통해 충분한 상담을 가진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조언을 참고 해야 한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