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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4년만 100억 투입
사천읍지역 교통 해소
주변정주 여건 개선 (경남 사천시(읍)의 사천강을 횡단하는 사주리 사주천년교 착공 4년만에 전면 개통 됐다.사천시 제공.)
사천읍지역 교통 해소
주변정주 여건 개선 (경남 사천시(읍)의 사천강을 횡단하는 사주리 사주천년교 착공 4년만에 전면 개통 됐다.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읍)의 사천강을 횡단하는 사주리 사주천년교 착공 4년만에 전면 개통 됐다.
따라서 이 교량의 개통으로 사천읍 시가지의 상습교통체증과 정주여건에 획기적 역할을 하게 됐다.
사천시는 사천의 사주 승격 1000년을 기념하고 사천시가 새천년의 도약을 염원하는 사주천년교(사진)의 전 구간을 6월 1일 전면 개통했다.
앞서 시는 이교량의 접속및 부속 시설물을 반룡교차로에서 사주천년교 본선(교량)부까지 총 연장 664m를 지난 1월22일 개통개통 이후 사천강변 접속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2016년 3월 착공 이래 4년 만에 사주 천년교와 주변 지역 전 구간 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천년교 가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 제2차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여 총 사업비 100억을 투입 했고 구 시가지의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순차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에 따른 통행 불편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리며,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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