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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강 횡단 사주교 전면 개통

기사입력 2020.06.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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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공 4년만 100억 투입
    사천읍지역 교통 해소
    주변정주 여건 개선

    사천시, 사주천년교 전면 개통-1.jpg

                          (경남 사천시(읍)의 사천강을 횡단하는 사주리 사주천년교 착공 4년만에 전면 개통 됐다.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읍)의 사천강을 횡단하는 사주리 사주천년교 착공 4년만에 전면 개통 됐다.

    따라서 이 교량의 개통으로 사천읍 시가지의 상습교통체증과 정주여건에 획기적 역할을 하게 됐다.

     

    사천시는 사천의 사주 승격 1000년을 기념하고 사천시가 새천년의 도약을 염원하는 사주천년교(사진)의 전 구간을 6월 1일 전면 개통했다.

     

    앞서 시는 이교량의 접속및 부속 시설물을 반룡교차로에서 사주천년교 본선(교량)부까지 총 연장 664m를 지난 1월22일 개통개통 이후 사천강변 접속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2016년 3월 착공 이래 4년 만에 사주 천년교와 주변 지역 전 구간 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천년교 가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 제2차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여 총 사업비 100억을 투입 했고 구 시가지의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순차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에 따른 통행 불편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리며,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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