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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공을 디자인 하다!

기사입력 2020.06.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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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디자인 자율봉사단 발대식
    옛 문화 관광의 도시 명성 찾을 터

    0615 제8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발대식 개최 (4).JPG

        (경남 진주시가 공공을 위한 자율 디자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강 진주 문화 예술 도시에 나서기로 했다./사진 조규일 시장과 봉사단원)

     

    경남 진주시가 공익을 위한 디자인 사업에 함께 할 자율봉사단을 모집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15일 시청사 강좌실에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하고 본격적인 시가지 공공 디자인 사업에 나섰다.

    각 자치 단체서 공공 디자인 사업이 활발하지만 진주시 처럼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가지 재생 사업에 민간인과 대학,기업,주민이 함께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의 역활은 도시 광고,홍보,미관 기획을 도맡거나 자문의 역할로 팀원 구성과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운영 전반 사업을 담당 조언 하게 된다.

     

    특히 봉사단 구성은 대학생 및 교수, 화가, 시의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여 단장 및 기획, 제작, 홍보팀 등 총 15명으로 구성 되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고 "진주시가 본래의 모습은 문화 관광의 도시 라며 공공디자인의 발전은 진주시 문화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는 부강 진주의 토대가 될것”이라며“봉사단의 적극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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