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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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촌협약 농축산부 요청.경남 진주시가 농촌협약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이 절실 하다며 농림부에 건의 현안 사업을 요청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등은 농업분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부를 방문 시의 현안 사업인 농촌협약,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등을 건의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365생활권 조성 등을 위해 지자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공동으로 이행하는 사업이다. 조시장은 진주시는 농가 규모가 전국 5위로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이나 농촌지역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농촌협약을 통해 생활서비스강화와 도농 인프라를 확충이 절실 하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산업 지원도 요청 경남도,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상국립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등 관련산업의 거점 지역등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 절실 하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 했다. 정황근 장관은 “진주시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진주시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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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남해군 관광개발 함께 한다.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이 관광산업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양 시군의 관계자는 만남을 통해 지리적 위치와 생활권이 연접한 두지역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관 패키지 상품을 공동 개발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협력은 두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1박2일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공동으로 홍보는 것은 물론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지역 대표 관광여행상품 육성이 우선 시행 한다. 따라서 양 지역에 걸쳐 있는 남해 삼천포대교를 활용한 마라톤대회와 남파랑길 걷기대회 등을 우선 적으로 시행 하고 인근 다도해를 중심으로 각종 추가 상품을 개발 전국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양 시군이 별도로 운영 하던 단체 관광객 유치사업을 통합·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상생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지억의 특성상 남해안 다도해의 천혜자연경관을 활용한 올레길 사업,광관 유람선 확대 운영을 비롯 낚시,개펄체험,해양체험등 다양한 상품등도 추가로 개발 함께 하기로 했다. 양 지역 관계자들은 “사천시의 우주산업발전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와 남해군의 천혜자연경관이 어루러져 남부권 해양 관광의 특별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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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지정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선정에 따라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 리버나이트(River Night)’라는 주제로 야간 콘텐츠, 야간경관과 관광명소를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주성, 유등공원,남강,중앙·논개시장등을 선정 했다. 세부 사업으로 유등공원 내 나이트 가든 조성과 진주대첩 등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남강워터파이어 를 비롯 진주남강 선셋 다이닝과 유등공원 내 유등 포토 스팟등 다양하게 구성 운영 한다.. 사업 선정으로 12억 원의 국비도 지원받아 야간관광 콘텐츠와 기반을 확충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상생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차 진주성 주변,소망진산 유등공원등에 야간경관조명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천혜의 관광자원 남강과 역사관광자원 진주성이 있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성장 가능한 여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여 년간 개최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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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사랑상품권’90억 원 발행경남 진주시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 90억 원을 발행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10% 선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 한도는 월 40만 원까지 가능하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모바일등 155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 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가맹점 등록과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발행규모도 2019년 1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3년 760억 원으로 확대됐고, 가맹점도 2019년 지류 1000여 곳에서 현재는 지류 4800여 곳, 모바일 2만여 곳으로 증가했다. 진주형배달앱과 배달앱 전용상품권 출시 또한 올해부터 할인율을 15%로 상향하여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진주사랑상품권과 기타 관련 지원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에서 확인 이용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과 진주형배달앱이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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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하동 청학봄미나리 맛보세요!"봄 향기 물씬 하동 청학미나리 맛보세요" 경남 하동군이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청학미나리 판매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농업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미나리를 재배 이를 대내·외 홍보 판매를 위해 지난 2017년 시작한 이후 올해로 네 번째로 미나리 시식 및 판매,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판매장에서는 싱싱한 미나리를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 특산물인 취나물·딸기·고로쇠 수액 같은 다양한 농·특산물도 살 수 있다. 가족·친구 등과 함께 현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해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도 있고 현지 식당을 통해 오리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 미나리 한상차림 등 미나리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청학미나리는 지리산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친환경으로 재배돼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해독작용에 탁월하고 미세먼지, 흡연, 건축자재 등으로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독성성분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과 음주 후 숙취 해소에 좋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지리산 청학미나리는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하동 청학미나리를 맛보고 향긋한 봄 향기를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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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광유치 인센티브 받는다.경남 산청군이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하면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 한다. 군에 23일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차원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 할 경우 해당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시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을 등록한 해당여행업체로 산청군에 관광객을 유치 했을 경우에 해당된다. 대상은 내국인 10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을 유치하고 지역 내 지정관광지와 음식업소,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경우다. 인센티브제공은 당일관광의 경우 1인당 5000원~1만원, 숙박관광은 1박 1인당 1~2만원, 2박은 1인당 2~3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일정조건을 충족할경우 관광버스 임차료도 지원한다. 또 산청군과 인근 진주시의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청-진주 연계형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지원 보상금은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신청서를 산청군 홈페이지 ‘군정소식-공고’란에서 확인헤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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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운송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 받는다.국토교통부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2.6)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지입제 개혁의 일환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4주간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입제와 관련한 피해 사례와 제도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을 접수하고자 하는 경우 물류신고센터*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 후 직접 신고내용을 입력하거나 물류신고센터에서 신고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고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물류신고센터 누리집 : nlic.go.kr/nlic/logis112.action신고접수 이메일 주소 : logis112@koila.or.kr 익명신고도 가능하므로, 신고로 인한 운송사로부터의 피해가 우려될 경우 “신고자 신분공개 동의 여부”를 비공개로 하여 신고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현행 법령상 조치 가능한 사항은 운송사업자에 대한 사업정지,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지자체에 요청하고, 현장 사례를 분석하고 데이터화하여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월 6일 당정협의를 통해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지입제 개혁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2월 9일 발의(김정재 의원 대표발의)되었다. 화물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운송을 하지 않는 운송사(지입전문회사)에 소속된 지입차주는 개인운송사업자로 독립할 수 있으며, 해당 운송사는 감차하여 시장에서 퇴출된다. 또한, 그간 운송사의 명의로 등록되었던 지입차량은 실소유자인 차주의 명의로 등록하도록 의무화되고, 번호판 사용료, 대폐차 도장값, 명의이전 대가 등 각종 부당행위를 한 운송사에 대해서는 감차 조치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기존 안전운임제를 전면 개편한 표준운임제가 도입되면 컨테이너, 시멘트 품목에 대하여 운수사가 화물차주에게 표준위탁운임을 보장하도록 의무화된다. 이 외에도 유가-운임 연동을 위한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고, 화물차주에게 과적을 요구하는 화주나 운수사는 처벌하며, 화물차 휴게시설·차고지 확충과 수요맞춤형 복지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화물운송산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지입제를 개혁할 것”이라면서, “지입제로 인한 폐단의 실상을 면밀히 파악하여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통해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는 한편, 근본적인 지입제 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입제 피해 신고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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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대상 공모.경남 사천시가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대상을 공모 한다. 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권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상권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안심상권 구축, 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권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기존 개별로 추진되던 골목상권 지원사업들을 하나로 통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선정은 경남도가 도내 3∼4개 상권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발하고 해당 시군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일정 지역 내에 20개 이상의 사업체(점포)가 있어야 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상인회 등 공동체 또는 협의체가 형성돼 있는 골목상권으로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공동체 또는 협의체에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 동의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 신청하면 된다. 다만,「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 및 상점가,「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규모 점포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055-831-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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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농업 애로사항 적극지원 할것.청년들의 농업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전기요금과 난방비등에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진주시 청년농업인들은 최근 시와의 청년농업정책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설하우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상승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업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물가와 인건비 상승,판매,소비등 전반적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시설농업의 가장우려 되는 부분은 비싼 전기요금과 난방비가 차지 하는 애로 사항 이라며 이를 극복 할수 있는 지원을 요청 했다. 더불어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과 6차산업의 맞춤형 지원사업 신설, 농업단체에 대한 지원확대,4-H와 봉사단체가 연계된 기부 등도 미래청년농업이 지탱 할수 있다며 적극적 지원도 요청 했다. 조규일 시장은 청년농업경영에“전기요금과 난방비 상승으로 가장 먼저 우려되었던 분야가 농업이었으며 어려움에 빠진 농촌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농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시는 전국 최대의 신선농산물 생산지인 만큼 소비자와 생산자등이 상생 할수 있는 농업정책들을 다양히 추진하고 신선농산물의 북미,동남아 수출시장개척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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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사랑 상품권 활용 만족 하다!경남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발행한 산청사랑상품권이 올해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산청사랑상품권을 250억원 규모로 발행을 계획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판매액 1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류 상품권의 경우도 지난달 판매액이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보합을 이루는 추세로 상품권의 생활 소비 페턴이 유지 됐다. 구매자들의 상품권 이용은 장보기, 차량 주유 등 일상생활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사용의 접근성과 10% 할인된 가격 구매,가맹점이용 용이등 실질적 생활에 도움으로 꼽았다. 앱을 통해 구입할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아도 30% 소득공제 혜택이 자동으로 이뤄져 기업이나 청년, 학생들의 이용이 발행 초기보다 30%이상 활용도가 높아 졌다. 또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주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결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식당 및 카페, 마트, 주유소, 전통시장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 1100개소가 등록돼 있다. 아울러 군은 상품권의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상품권 부정유통 행위와 판매 환전 자료조사와 가맹점 현장 확인을 통해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행위(깡)등 안전 단속도 지속적으로 병행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늘리고 부정유통 예방에도 힘써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