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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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시민 눈높이 맟춰 시정 다할것.경남 진주시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간부공무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5일 오전 시청 2층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부강진주 시즌 2’가 출범하는 시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에 대해 ‘지금 다시 공직자의 길을 묻다’주제로 진행 됐다. 이들은 초청강사로 국정원등 30년 이상을 행정사무에 헌신한 (사)공공나눔 목영만 공동대표의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 시민들에에 자신의 역할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신뢰받는 시정을 운영하기 위한 간부들로서의 소임도 재차 다짐 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에게 “부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땀 흘리고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조직의 리더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길이 과연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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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최종합격자 발표.경남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에서 선발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통합채용 최종합격자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8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모두 16명이다. 합격자 명단은 사천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 등록서류 접수와 신원조회를 마친 후 기관별로 임용이 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채용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시험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사천시 공공기관의 업무를 수행할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총 204명이 응시해 평균 12.7: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통합채용은 지난 5월 11일 채용공고를 시작해 원서접수,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지식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에게 공정한 채용 기회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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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식물에 관심 있는분 다모여라!경남 진주시가 정원관리와 식물에 관한 모든것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원정문가 릴레이 초청 강연 실시 한다. 시는 28일부터 국내 정원전문가를 초빙 정원릴레이 초청강연회을 3회에 걸쳐 실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연회는 진주시 정원전문가와 대학교수등이 강연자로 나서 정원의 설치 및 관리 수목선택 등 가정 정원에서 취미,일반,대규묘 국가 정원등에 관한것을 익힐수 있다. 강의는 내달 19일까지 6회에 걸쳐 진주시청사에서 매주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정원의 가치와 의미는 물론 정원문화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연회서 재미있는 우리식물 이야기,세계의 정원 산책,진주시 공원관리,월아산 국가정원등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여는 강연회 일정에 맞춰 진주시청 2층 시민 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은 지역방송 및 유튜브 ‘월아산 숲속의 진주 tv’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정원 전문가 릴레이 초청 강연회> 일정 ○ 일시 4회 7. 5(화) 14~16시‘정원, 그 경계를 넘어’박명권 5회 7. 12(화) 14~16시‘재미있는 우리식물 이야기’김부식 6회 7. 19(화) 14~16시‘세계의 정원 산책’강호철 ○ 장소: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2층 시민홀 ○ 대상: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진주시민 및 경남 지역민, 관계 전문가, 시민정원사, 학생 ○ 유튜브‘월아산 숲속의 진주 TV’실시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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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행사 개최!경남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에 따른 관련 사업의 수행등 관련 학술회를 개최 한다. 시 창의도시 추진사업을 담당하는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 민원식) 은 28일 부터 이틀간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 문화 21 파일럿도시 최종컨퍼런스와 제 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를 진주시청사에서 개최한다. UCLG 최종컨퍼런스는 진주시가 2019년 2월 UCLG와의 협정문에 서명함으로써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해온 파일럿 도시 글로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그간 진주시는 UCLG 파일럿 도시로서 진주시의 문화영역 인사들이 진주시의 문화정책을 평가등 해외 UCLG 파일럿도시들과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등 관련 추진 사업을 수행 해왔다. 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문화 아젠다와 파일럿 도시 프로젝트의 범위 내에서 수행해온 시범정책 활동들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해당 도시간 공유하고 교류하게 된다. 국제학술토론회는 2019년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이후 매년 개최 해오던 것으로 올해 개최되는 국제학술토론회는 ‘창의분야 간 융합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문화산업전문가 실비아 아만(오스트리아 린츠)과 박경립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명예 자문위원장님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창의분야 간 융합과 협업의 이론적 접근에 대해서는 터키 이스탄불 빌지대학교의 세르한 아다 교수, 국민대학교 김희선 교수가 발표한다. 또한 국악과 현대음악의 융합을 시도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이날치의 안이호 보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교의 랄프 볼란드 박사가 실천적 접근에 대한 발표를, 이정희 국제전시기획자와 경상국립대 의류학과 이은진 교수가 특별세션에서 진주실크에 대한 발표를 이어간다. 창의도시추진단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이자 UCLG 파일럿도시인 진주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문화정책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창의도시 간 학문적 교류와 예술가들의 창의성 진작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 85개국 246개 회원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진주시를 비롯한 11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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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사 발령]◆진주시 하반기 정기 인사 [승 진] □5급→4급:2명 1기획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최모석/ 2세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양용주 □6급→5급:12명 1공보관 지방행정주사 차금옥/ 2기획예산과지방행정주사 김삼수 /3행정과 지방행정주사 백삼철 /4민원여권과지방행정주사 안영숙/5문화예술과지방행정주사 정구화 /6복지정책과지방행정주사 양성미/7도시계획과지방행정주사 박수정/8농업정책과지방농업주사 최진환/9농업정책과지방농업주사 이정희/10공원관리과지방녹지주사 임채용/11위생과지방보건주사 최영숙/12농업정책과지방시설주사 성원진 □ 7급 → 6급 : 11명 1감사관지방행정주사보 안소현/2도시재생과지방행정주사보 하미숙/3복지정책과지방행정주사보 강상현/4교통행정과지방행정주사보 최현철/5농산물유통과지방행정주사보 김병오/6세무과지방세무주사보 한태호/7노인장애인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신정/8공원관리과지방녹지주사보 김인선/9수도과지방시설주사보 최성운/10농산물유통과지방기계운영주사보 성우철/11시립도서관지방사무운영주사보 이혜숙 □ 8급 → 7급 : 36명 1 감사관 지방행정서기 정혜지 2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김현진 3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홍유정 4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손창기 5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박현빈 6 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정은영 7 행정과 지방행정서기 박민재 8 행정과 지방행정서기 김현규 9 행정과 지방행정서기 김지혜 10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유민화 11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서기 문지영 12 관광진흥과 지방행정서기 노동환 13 관광진흥과 지방행정서기 이수민 14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서기 조현석 15 도시계획과 지방행정서기 한진아 16 시민안전과 지방행정서기 최연준 17 건축과 지방행정서기 고유경 18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서기 박이슬 19 수도과 지방행정서기 강승우 20 능력개발관 지방행정서기 고태민 21 시립도서관 지방행정서기 김선경 22 차량등록사업소 지방행정서기 강효경 23 차량등록사업소 지방행정서기 문석남 24 천전동 지방행정서기 송동일 25 징수과 지방세무서기 정석기 26 아동보육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전영주 27 이현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정운경 28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서기 박다혜 29 농축산과 지방농업서기 박성표 30 공원관리과 지방녹지서기 정선호 31 상평동 지방간호서기 송지은 32 판문동 지방간호서기 강보현 33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 정민혜 34 문화예술과 지방시설서기 전아영 35 도시계획과 지방시설서기 김슬기 36 농업정책과 지방시설서기 신은진 □ 9급 → 8급 : 89명 1 기업유치단 지방행정서기보 최혜지 2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보 구본무 3 민원여권과 지방행정서기보 김혜원 4 회계과 지방행정서기보 강지영 5 관광진흥과 지방행정서기보 윤형석 6 여성가족과 지방행정서기보 성정민 7 도로과 지방행정서기보 배주희 8 시립도서관 지방행정서기보 이나윤 9 진성면 지방행정서기보 김효정 10 이반성면 지방행정서기보 이승우 11 사봉면 지방행정서기보 서수미 12 지수면 지방행정서기보 박필근 13 수곡면 지방행정서기보 장재필 14 천전동 지방행정서기보 정민주 15 성북동 지방행정서기보 서우승 16 상봉동 지방행정서기보 이윤주 17 상대동 지방행정서기보 이하늘 18 상대동 지방행정서기보 염수연 19 하대동 지방행정서기보 임종광 20 하대동 지방행정서기보 김수효 21 초장동 지방행정서기보 김동현 22 초장동 지방행정서기보 김미주 23 평거동 지방행정서기보 강민 24 평거동 지방행정서기보 한슬기 25 평거동 지방행정서기보 권원정 26 신안동 지방행정서기보 이수민 27 신안동 지방행정서기보 김혜경 28 판문동 지방행정서기보 강보경 29 충무공동 지방행정서기보 김종오 30 충무공동 지방행정서기보 장혜원 31 세무과 지방세무서기보 김대호 32 세무과 지방세무서기보 박진아 33 정보통신과 지방전산서기보 윤열민 34 정보통신과 지방전산서기보 한창욱 35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김수비 36 아동보육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현주 37 금산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강민정 38 천전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황재희 39 성북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한지성 40 중앙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조현영 41 상봉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심주완 42 상대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장유향 43 하대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신수아 44 상평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손지호 45 초장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우시대 46 평거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주혜 47 신안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현민 48 이현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최주혁 49 판문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정종욱 50 가호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서윤 51 가호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이영규 52 충무공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송해인 53 시립도서관 지방사서서기보 최미향 54 시립도서관 지방사서서기보 황가원 55 산림과 지방공업서기보 정홍무 56 정수과 지방공업서기보 강주영 57 하수운영과 지방공업서기보 이진욱 58 하수운영과 지방공업서기보 김수진 59 매립장사업소 지방공업서기보 김현우 60 농산물유통과 지방농업서기보 이병도 61 일반성면 지방농업서기보 정인정 62 이반성면 지방농업서기보 홍건우 63 사봉면 지방농업서기보 강상언 64 집현면 지방농업서기보 김람주 65 가호동 지방농업서기보 정윤미 66 산림과 지방녹지서기보 이동우 67 산림과 지방녹지서기보 김종인 68 산림과 지방녹지서기보 여수정 69 공원관리과 지방녹지서기보 황준혁 70 위생과 지방보건서기보 공근향 71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서기보 안수인 72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서기보 서은진 73 보건행정과 지방보건서기보 김소현 74 치매정신건강과 지방보건서기보 김현준 75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보 천준영 76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보 정초예 77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보 정민진 78 청소과 지방환경서기보 한진희 79 토지정보과 지방시설서기보 김재원 80 토지정보과 지방시설서기보 정영훈 81 토지정보과 지방시설서기보 박혜정 82 도로과 지방시설서기보 김정혜 83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송시현 84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안희지 85 주택경관과 지방시설서기보 백은주 86 수도과 지방시설서기보 정현우 87 하수시설과 지방시설서기보 노휘영 88 금곡면 지방시설서기보 강성옥 89 시민안전과 지방방재안전서기보 유상인 2022. 6. 27. 행 정 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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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재 지원사업 진주시 선정!경남도의 ‘2022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공모에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가 선정됐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 은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의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는 이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5개 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함께 어울려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주시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형식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7회 개최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진주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들이 시민들과 함께하고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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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공백 이어온 사천시 시장당선인 바쁘다!전임시장의 중간 사퇴로 시장공백을 이어 오던 사천시가 민선8기 출범을 목전에 두고 신입 시장 당선인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20일 부서별 업무청를 받는 자리에서 침체된 지역 경제와 민생사안을 챙기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을 시간적 여유 없다” 며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전(全) 공직자의 직무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주문하였다. 앞서 당선후 3일간에 걸친 주요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20일부터 3일간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하여 시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직접 청취한다. 박 당선인의 주요업무 보고회는 통상적 업무 보고와는 달리 부서의 핵심·역점사업과 주요 현안 사항 위주로 진행되며 민선 8기 출범 즉시 당선인이 꼭 알아야 시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당선인은 20일(월) 행정복지국·문화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화) 안전도시국·항공경제국, 22일(수) 담당관·보건소·농업기술센터 및 사업소 총 35개 부서의 소관 업무에 대한 현황 파악으로,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사업과 지역발전 정책사업 발굴 및 구체화에 지체없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이어 이번 주요 업무 보고회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민생 사안을 챙기기 위해서 시정현안 파악을 한시라도 늦출 수 없다는 당선인의 절박한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박 당선인은 모두발언에서 민선8기 시정지표인「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알리며 “우리 시는 거센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미래로의 전진과 과거로의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전열을 가다듬을 여유가 없는 만큼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전(全) 공직자의 직무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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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현안 경남 도정과제 반영 건의!경남 진주시가 지역현안과 도정과제 반영을 경남도에 건의 했다. 16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남도지사 인수팀을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과의 면담하고 진주시 지역현안 및 도정과제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진주시가 건의한 내용은 ▲경남투자청 진주 설치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 ▲드론(UAM)산업 메카로 육성 ▲청년창업사관학교 서부경남(진주) 신설 ▲월아산 국가정원 추진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치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선학산터널·제2금산교 신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박 당선인에게 "오랜 공직 경험과 통합창원시장,국회의원을 거친 행정 전문가 만큼 도정을 원활하게 이끌어 가실 것 이라며 반듯한 경남을 세워 도민이 행복한 경남, 시민이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며 진주시의 다양한 사업의 적극적 채택과 지원,요청을 당부 했다. 특히 조 시장은 진주시가 항공우주산업과 ,농업,관광,교육,문화예술등 경남의 실질적 중심도시로서 각종 산업 인프라 지원은 특례시 이전 창원시와 김해,양산시등 동부권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며 박 지사 당선인의 적극적 관심과 경남도의 실질적 채택 건의를 주문 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 당선인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재선 축하 덕담과 함께 “서부경남의 성장․발전을 비롯해 그에 따른 경남 전체의 균형발전은 도정의 핵심과제라며 취임후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관광산업 중흥을 위해 서부경남을 챙겨 나가겠다”며 진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이날 이후에도 인수팀 분과별 위원 및 실무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진주시 지역 현안사업들을 설명 하고 도정과제 반영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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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해 자살자 1만 3,195명 OECD 회원국 최고 수준!지난 2020년 우리나라의 자살자 수는 1만 3,195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7명으로 조사 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동으로 우리나라 자살현황을 담은 「2022 자살예방백서」발간(2020년 통계 기준)에서 15일 밝혀 졌다. 자살예방백서는 자살현황과 자살예방정책에 대한 통합적 정보를 제공키 위해 2014년 시작하여 올해 9년째이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출범(2021년 4월) 이후로는 두 번째 발간이다. 백서는 2020년 자살 현황과 자살 예방을 위한 부문별 자살 예방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료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살 및 자해·자살 시도 현황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자살 통계를 제공한다.(자료 통계청 사망원인통계(2020년), 경찰청 변사자통계(2020년), 중앙응급의료센터 국가응급진료정보망(2020년), OECD Health Data('22.2. 기준), WHO Mortality database('22.2. 기준) 2022 자살예방백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살자 수) 2020년 우리나라의 자살자 수는 1만 3,195명으로 전년대비 1만 3799명으로 604명(-4.4%) 감소 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5.7명으로 2019년 26.9명 대비 1.2명(-4.4%) 감소하였다. ○ (성별) 전체 자살사망자 중 남자는 9,093명으로 68.9%, 여자는 4,102명으로 31.1%를 차지하였고, 자살률은 남자(35.5명)가 여자(15.9명)보다 2.2배 높았다. - 반면, 응급실에 내원한 자해·자살 시도는 여자(21,176건, 60.7%)가 남자(13,729건, 39.3%)보다 1.54배 많았다. ○ (연령대별) 50대가 2,60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률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여 80세 이상(62.6명)이 가장 높았다. - 반면, 응급실 내원 자해·자살 시도자는 20대(10,007건, 28.7%)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5,279건, 15.1%), 30대(5,272건, 15.1%) 순이었다. ○ (지역별) 경기(3,129명), 서울(2,161명), 부산(921명) 순으로 많았고,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충남(27.9명), 제주(25.5명), 강원(25.4명) 순으로 높았다. ○ (월별) 7월(1,228명, 9.3%), 8월(1,185명, 9.0%), 5월(1,152명, 8.7%) 순으로 많았고, 12월(913명, 6.9%)에 가장 적었다. ○ (자살동기) 남자의 경우 10대·20대는 정신적 어려움, 30대~50대는 경제적 어려움, 60대 이상은 육체적 어려움이 높았으며, 여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정신적 어려움이 가장 높았다. ○ OECD 회원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019년 기준 24.6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고, OECD 평균(11.0명)보다 2.2배 높다. 한편 「2022 자살예방백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누리집*에 게시되며, 전국 자살 예방 실무자 및 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 www.mohw.go.kr,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누리집 : www.kfsp.org 보건복지부 정은영 정신건강정책관은 “2022 자살예방백서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재난 상황을 경험한 첫해의 자살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다행히 자살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향후 추세는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하여 실효성 높은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며 자살예방백서에 포함된 자살현황 및 사업내용이 자살 예방 관련 실무자들이 각 지역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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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본격 운행!경남 진주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를 도입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바우처 택시는 시가 현재 특별교통수단인 ‘휠체어 콜택시’를 30여대 이상 운행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등 배차 지연으로 교통약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이다. 시의 금번 바우처 택시 도입은 50 여대로 기존의 일반택시를 활용해 운영된다. 즉 평소에는 일반승객 대상으로 운행하다가 특별교통수단 콜센터에서 바우처택시 콜이 요청되면 탑승 형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의 경우 1회당 2000원이며 1인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택시요금을 지원하며 1인 1일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진주시 관내 운행만 해당된다. 이용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임산부 중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바우처택시 운행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 향상될 것”이라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사들에 대한 교육도 정기적으로 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