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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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주(州) 투자유치단 사천시 교류.말레이시아 투자유치대표단이 14일 경남 사천시를 방문해 항공우주산업등 교류행사를 가졌다. 대표단의 방문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항공우주청 사천시 설립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됨에 따라 사천시의 향후 발전 잠재력에 대한 확인및 상호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말레이시아의 셀랑고르 주(州)의 대표단으로 수석행정의원, 투자개발청 관계자, 항공기업 대표단 등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교류행사는 상호우호를 다지는 차원으로 대표자 인사, 양국 항공우주산업 소개에 이어 사천시 홍보동영상 시청, 기념촬영,지역 관련산업 방문 위주다. 양 도시는 이번 첫 만남을 계기로 향후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인적및 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행사가 양국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 국가가 항공우주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州)는 2020년 기준 24.3%의 GDP 기여도를 가질 정도로 항공산업도시의 산업적 측면에서 말레이시아의 성장에 주도적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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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교 위주 시내버스 노선 신설 확대 운행!경남 진주시가 도심에 위치한 26개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오는 15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선 신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내버스 전체 이용객이 약 30% 감소한 상황에서도 이용객 증가 추세를 보이는 지역과 도심 중·고교를 연결하여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신설 노선 번호는 150-1·300-1·301-1번이다. 150-1번은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여 가호동(사대부설중‧고, 경남정보고), 진주역, 충무공동(대곡중, 문산중, 진양고) 하대동(중앙중, 진명여중, 중앙고, 제일여고)을 경유하여 초장동(동명중‧고, 명신고, 예술고, 자동차고)까지 1대가 하루 7회 운행한다. 300-1번과 301-1번은 판문동차고지에서 출발하여 판문동(경해여중‧고, 선명여고)을 거쳐 평거동(10호광장)에서 최단거리로 이현동(대아중‧고교)을 지나 상봉동(경진고), 중앙동(진주여고, 진주중‧고), 시청, 상평동(기계공고, 삼현여중‧고)을 경유하여 충무공동(대곡중, 문산중, 진양고)까지 2대의 버스가 편도로 하루 14회 운행한다. 노선 신설로 혁신도시의 경우 중흥센터럴시티로 시내버스가 처음 운행되어 그동안 시내버스 이용을 위해 인근 정류장까지 먼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구가 급증하는 진주역세권과 초장지구에도 증편 운행되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삼성교통 등 4개 운수사가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 후,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한 첫 노선 조정이다”면서 “앞으로 운수업체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진주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복합터미널 이전 등 도심 여건 변화에 따른 버스노선 조정, 전국 대중교통(철도, 고속․시외버스)과 시내버스 및 택시 간 광역환승할인제 확대,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 정류장 및 버스 디자인 개선, 청소년 요금 할인정책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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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국내 공급 계획!정부가 이달 중에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6월 내에 이부실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마치고 지자체·의료계 안내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조속히 투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1총괄조정관은 “이부실드는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처럼 면역억제제를 맞고 있어 백신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 치료제”라며 “지난주 추경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내에도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이 1총괄조정관은 “최근 코로나19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주간 확진자 수는 11주 연속으로 지속 감소했고, 위중증자 환자 수와 주간 사망자 수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감염재생산지수도 0.74로서 10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도 10% 이내로 의료대응여력도 매우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방역 상황들을 바탕으로 해외입국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한다”며 “오늘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는 예방접종 완료 여부와 내외국인 구별 없이 입국 후 격리가 면제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 제한조치도 모두 해제한다”면서 “시간당 도착 편수 제한은 코로나 이전 수준이던 40대로 회복하고,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의 비행금지시간도 모두 해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신종 변이 유입을 관리하기 위해 입국 전·후의 검사는 종전처럼 유지된다”며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된 PCR 음성확인서 또는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결과를 제출하고, 입국 후 3일 이내에는 PCR 검사결과를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1총괄조정관은 “사회 곳곳에서 일상 회복이 많이 이뤄져 국민들께서 식당과 카페, 영화관과 공연장, 다양한 거리에서 일상을 즐기시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유행의 고비를 넘긴 후 새로운 일상을 누리고 계시지만, 코로나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여름철의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을 계속 경고하고 있다”며 “여름철 지역축제와 휴가, 밀폐된 환경에서의 실내 에어컨 사용 등 여러 재유행 위험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상 속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실내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와 같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책브리핑/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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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애인 친구와의 우정 스토리![포토]장애인 친구와의 우정 스토리!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장애인식 개선 포토보이스 사진 공모전’에서 이은경 씨가 출품한 최우상작. 사진은 사천시 용현면 무지개빛 해안과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출품자는 장애인 친구와의 우정의 스토리를 재현한 컨셉 사진으로 창의성 및 메시지의 전달성과 구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식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 한 장 속에 잘 표현됐고 사진 작품성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감동적이라고 평가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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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 공원 힐링공원으로 변신!서부경남의 유일한 광역 공원인 진주시 진양호 공원이 가족공원과 힐릴숲 조성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 진양호 공원은 지난 2019년부터 시가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조성 사업 일환으로 공원단장에 들어가 최근 힐링숲조성,문화공간등 친환경 근린공원 사업에 들어가 최근 9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공원의 변신은 그동안 서부권 유일한 광역 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공원탓에 사실상 시민들의 휴양과 여가 선용에 각종 활용 시설이 부족해 기능이 현저히 떨어졌으나 시가 가족공원으로 변신키 위해 예산확보등 많은 노력을 들여 왔다. 사업은 근린공원을 친환경 레저 힐링 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보수 하고 가족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원으로 변신 시킨다는 계획에 따라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변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선 무분별한 숲을 정비 하고 산책로 개설과 휴양싐터 조성에 이어 산림의 학습및 체험공간인 우드렌드 설치 공원 변신과 연계 추진 했다. 협소한 주자창을 2곳으로 확대 충분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이를 제공하고 공원내 대나무숲은 산책로를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휴식을 위한 포켓공간을 조성해 진양호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설치한다. 숲체험놀이장에는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야생화원 숲속테크길도 조성과 침침했던 조명 시설을 전면 개선해 야간에도 공원이용에 불편을 없도록 했다. 공원내 민간 시설과 분묘등은 주민협의를 통해 이전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나.힐링도서관으로 변신 시켰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발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휴식,전시,공연등 자연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이라며 사업이 완료 되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서부경남의 편안한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변신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기획하여 진양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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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요 상수원 '진양호' 만성 녹조 발생 해결 실마리!진주시등 경남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진양호 호수에 매년 되풀이 되는 녹조 발생 해결 실마리... 매년 되풀이 되는 녹조 발생으로 취수공급 차질이 우려 되어오던 경남 지역 주요 상수원인 '진양호'에 녹조발생 원인 및 대책 마련에 대한 연구가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대출 위원장(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은 30일(월), 환경부가 진양호 녹조발생 원인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낙동강 수계 진양호는 매년 여름철 녹조 발생이 반복되고 최근 겨울에도 경보제가 발령되는 등 그 빈도가 증가해왔다. 이에 진양호 녹조발생 특성과 원인을 분석하여 호소(湖沼)와 유역 특성에 맞는 저감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때부터 당시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진양호 녹조발생 증가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4월 ‘진양호 녹조발생 원인 및 대책 연구’를 과업명으로 하는 입찰 공고를 추진했다. 이번 계약상대자는 한국수자원공사(공동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건화, ㈜휴먼플래닛)로 약 10개월 동안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되풀이 되는 상습 녹조의 해결을 위해 그동안 정치권과 정부와 수자공,환경부에 해결첵을 마련 해줄을 요청 시민들의 맑은물 공급에 나서 왔다. 박 위원장은 “진양호의 조류 피해예방을 위해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녹조발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연구 용역으로 진양호의 녹조발생 원인이 규명되어 오염원별 맞춤형 대책 마련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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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대첩광장 조성 순항!경남 진주시의 대표 관광 유적지인 진주성(사적 제 118호)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지 진주성일대를 광장과 시민휴식 공간과 문화재 관리보존등의 공간 조성을 위해 부지 1만9870㎡에 역사광장과 공원을 조성 하고 시가지 원 도심의 활성화등에 기여하는 시 렌드마크 사업이다. 조성사업은 2007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이후 부지보상과 기존 건축물 철거등이 수년에 걸쳐 진행 하였으나 문화재 발굴등 지난해 7월에야 문화재청으로부터 최종 현상변경허가를 받았다. 개발 사업비만도 940억원 수준으로 연면적 6382㎡의 지하 1·지상 1층 규모의 역사공원 조성과 기타관련 사업으로 발굴 유적 관리 복원,시민공원조성,원도심 기능 회복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2023년 준공을 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중 부지내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토성과 조선시대 석성 등은 진주성 외성으로 확인 유적이 발굴됨에 따라 당초 계획한 진주대첩 기념광장이 아닌 역사공원과 문화 활동공간으로 사업을 변경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지내 건설 키로 했던 지하주차장은 문화재의 훼손이 없는 규묘를 축소해 조성키로 하고 발굴유적과 연계한 지상의 역사공원 조성과 설치 계획을 단계별로 수립해 광장조성공사에 차질 없도록 했다. 발굴 유적인 통일신라시대 배수로, 고려시대 토성, 조선시대 석성 등에 대한 보존은 원형 보존이라는 문화재청의 허가 조건에 따라 유구를 재현한 후 안내 시설물 등을 설치,보존키로 했다. 시는 현재 사업이 70%이상 진행중으로 진주성과 주변광장 시설을 조화롭게 조성하고 발굴 유적 관람시설,역사 탐방로 조성등 마무리 되면 관광,문화,도시재생,시민 문화 공간 확보등을 기대 하고 있다. 또 진주대첩광장이 과거와 현재,미래를 연결하는 문화유산 계승과 민관이 힘을 합쳐 국난을 극복한 현장을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관광객 증대와 원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진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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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30개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실시.진주시는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7~28일 이틀간 이어지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관내 30개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종우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장비 운영과 준비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사전투표를 시연했다. 특히 코로나19 격리자 등 투표권 보장과 관련한 시설 상황, 배너 설치, 대기 줄 시작 지점 표시 여부, 투표 종사원 방역 관련 개인보호구 준비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투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등 투표사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와 별도로 30여 명의 시청 과장들로 구성된 점검반원은 각 읍면동 사전투표소를 개별 방문해 투표소 설비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선거일인 6월 1일을 하루 앞둔 5월 31일에도 진주시내 86개 투표소를 전부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인 6월 1일 투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마다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확진 유권자의 사전투표 시간은 사전투표 2일차인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이며, 6월 1일 선거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등은 보건소로부터 받은 안내문자와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일 오후 6시 20분부터 외출할 수 있으며, 도보 또는 자차 등을 이용하여 투표장소로 직행하고 투표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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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군민복지 참여 해보세요!경남 산청군이 각종 주민생활사업 통해에 주민 복지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군 문화원은 최근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 "청춘,사진 한장의 추억"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실버세대들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 탓에 결혼식이나 각종 기념일등이 있어도 이를 기억 하는 사진마져라도 한장 간직 하지 못한 부부나 부모님ㅇ늘 위한 웨딩·우정사진을 촬영을 해주는 사업이다. 참여는 만 60세 이상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 촬영 배경으로 지역의 주요명소를 함께 담아주는 것으로 추억과 지난 시절을 되새김하는 공감대를 형성 할것으로 기대 한다. 문의 산청문화원(☏973-0977)으로 하면 된다. 산엔청복지관의 경우 장애인이 참여하는 제과·제빵교실 개강을 통해 직업교육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 한다. 참여자들은 이 기술을 습득을 통해 가정이나 직장등에서 실용적 활용을 통해 졔빵의 일상화 하는 기술을 익히게 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제빵의 발효에서 완성등을 지원 하며 머핀, 쿠키, 케이크 등을 응용 실 생활 할수 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산엔청농업인대학 명품딸기 과정’을 개강, 11월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딸기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육묘생산관리, 딸기수경재배, 스마트팜, 정식관리 등의 딸기 재배기술교육 받게 된다. 강의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25회, 10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중 우수농가 방문등 현장 학습도 지원 한다.한편 산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배움의 기회를 놓진 군민들에게 검정고시 응시와 합격등 배움의 나눔 지원을 한다. 지원센터는 학업역량·실물경제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해 실제 지원자들이 초중고의 과정을 이수 할수 있도록 합격을 목표로 운영 하고있다. 센타는 이를 통해 올해 처음 치러진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14명이 응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를 대행하고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교재와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사업의 접근성이 애로를 가진다며 군이 다양한 프로 그램을 개발 도입해 군민들의 생활 사업에 적극 나서 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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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공공기관 직원 채용 실시.경남 사천시가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채용은 올해 처음으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https://sacheon.scout.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며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동일 날짜와 시간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