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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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화도시 공모 사업에 참여 해보세요!"문화도시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없나요" 경남 진주시가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2022년 진주시 문화도시 공모사업’을 실시 한다. 시는 지난 25일 지역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공모사업 설명회를 통해 문화 발전에 관한 시민,단체 문화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사업의 취지 및 목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을 위해 차원이다. 대상은 지역 문화기획자, 문화예술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0개 사업에 7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4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2022년 12월까지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과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보석 발굴을 위한 문화인들의 노력이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며 생동감 넘치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되어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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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부권 새 둥지 마련.청사등이 낡고 비좁아 주민불편을 겪어 왔던 경남 진주시 남부권주민들이 신청사 마련으로 편의 시설을 확충 하게 됐다. 경남 진주시는 28일 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업무에 들어 갔다. 이 지역은 인구 3만이상의 시민들이 거주 하고 있음에도 40여년 전에 지어진 청사에 행정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신진주역세권과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기존의 센터로는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신축 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1347㎡ 규모로 7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주시 읍면동 청사 중 유일하게 청사 2층에 열린 민원실을 두고 1층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시는 청사 건립에 ‘경남형 생활 SOC 읍면동 주민 중심 공간혁신사업’에 응모해 주민커뮤니티 시설 설치예산 10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신축 청사 1층에 복지 빨래방, 초화 수분 곳간을 조성하고 건물 외부에 돌봄 꽃집 등 주민들을 위한 주민복지를 위한 허브 공간도 조성 했다. 시 관계자는 “ 시관문인 남부권의 주민 생활 이용이 개선 됐다며 행정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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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생예산 간절히 요청 합니다.!"어려운 군민을 생각해서 추경안을 만드시 통과 시켜 달라" 경남 고성군이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군의회에서 상정 논의조차 되지 않자 어려운 군민을 생각 해서 추경안을 반드시 통과 시켜 줄것으로 요청 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8일 군정 브리핑을 통해 고상군 의회가 민생과 직결된 제1회 추경안이 고성군의회 임시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며 의회에 재차 상정을 요청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해 행정부와 의회의 “그동안 일들을 옮고 그름을 떠나 오로지 군민들만 생각해서 이번 추경만큼은 상정해서 함께 논의하고 통과시켜달라”고 의회에 간절히 부탁했다. 군이 필요로 하는 추경안에는 가족센터 건립 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로 예산이 편성됐고 군비가 반영되지 않을 시 사업 자체를 반납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목욕탕, 노점상 등의 종사자들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 등에게 지원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 용역비와 노인일자리창출 전담기관 운영비 등의 예산반영과 의회 상임위에서 보류된 키움 바우처 사업의 조례안과 예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조례안과 예산검토를 당부했다. 백두현 군수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았던 고성을 위해 국·도비 예산을 많이 가져오고 군민을 위해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의논하면서 일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서운함은 잠시 잊어주고 지금은 군민들이 힘들지 않도록 도와달라”면서 “꼭 이번 추경안을 상정하여 논의해주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의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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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버스 운전자 특별코로나 지원금 지원.경남 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승객 및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기사에 대한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감소한 버스업체에 소속된 운전기사로서 올해 1월 3일 이전부터 입사해 3월 4일 기준 계속 근무 중인 기사이다. 이에 따라 노선버스 기사 55명, 전세버스 기사 131명 등 모두 186명의 버스기사에게 특별지원금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해 오는 3월 말에서 4월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1인 1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름이 깊어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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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 타기 최고!경남 진주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인프라를 구축 하는 가운데 동부권 진주혁신도시구간 자전거 도로를 25일 개통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전국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 했다. 금번 개통구간은 진주시,혁신도시~금산교 간 총연장 3.8km 구간의 준공으로 약 4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1년 7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했다. 개통된 자전거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강을 활용한 생활형 자전거도로로 남강댐~혁신도시~금산면까지를 잇는 남강변 자전거 순환도로의 특징으로 자연경관을 즐기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시는 2010년부터 추진해오던 자건거 도로 개설 사업을 이미 관내 58개 노선이 사업이 마무리 됐고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로를 보유 하고 지난해는 진양호를 순환할수 있는 호수순환자전거 도로 개설등도 마무리 했다. 또 자전거인프라를 위해 시가지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 시민 자전거 안전교실과 자전거수리점이 없는 읍면지역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반 운영 등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남강과 진양호수 인근의 지리산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시가지 특성상 자전거 활용이 적합한 도시,라며 자전거 활용기반시설과 안전 자전거 보험가입등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여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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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전사고 소홀하면 큰일난다!해빙기와 행락철 코로나등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신체,정신건강을 조심해야 봄철 안전사고를 피할수 있다. 경남도와 진주시등 지자체들은 봄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를 주의 해달라는 행락철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특별히 주의 할것을 당부 했다. 봄 행락철을 맞아 코로나와 긴겨울등 움추린 신체,정신적 건강이 나태해짐에 따라 자칫 행락철 안전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사고우려에 대한 사전 인식과 현지 활동을 소홀이 해선 안된다는 지적이다. 행락철 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나 자연 현상에 따른 방심이 계기를 만든다며 바닷가 개펄 체험,낚시,위험요소배경 사진촬영,보호자 동행없는 어린이 야외놀이,차량안전운행등은 봄철에 많이 발생 하는 사고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락철인 3월~5월에는 방파제및 갯바위 낚시,보트,유람선관람등 연안체험활동을 조심 해야 하며 꽃이나 절벽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촬영,오토바이 및 자전거 투어등은 최대한 긴장속에 안전 하게 해야 한다. 산악등반시 낙석이나 절개지,낙옆이 쌓인 길을 통과시 돌 떨어짐이나 미끄럼등 주의해 이동 해야 하고 드릅등 산나물등을 캐기 위해 비 법정 탐방로의 출입을 자제 해야 한다. 경남도는 연안의 사고 70%가 행락철에 집중될 정도로 사고 발생율이 높고 산악사고 또한 해빙기에 이뤄지는 만큼 불가피 할 경우 반드시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준수 등을 당부 했다. 야외시설물을 이용 할 경우 안전난간 설치 여부와 로프 변형 및 손상 여부, 부표 연결상태 ,구명쪼기 비치,비상연락망등도 꼼꼼히 챙겨 봐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안전사고의 최고 예방은 위험 요소가 우려될 경우 접근등을 자제 하는 것과 안전 수칙 준수 및 위급상황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급 상황 발생시 119나 관련기관 상황실등의 신속한 연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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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 진주에서 출범!‘아시아를 진주로, 진주를 세계로!’ 내년에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될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가 18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역도조직위원회위와 국내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를 진주로, 진주를 세계로’라는 구호를 걸고,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은 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백인구 부위원장의 유치배경 및 추진경과보고에 이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조직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시가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국제행사 전문 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최고의 역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물론, 대한역도연맹과 진주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용 대한역도연맹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진주시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갈 수 있는 성대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다 같이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 사상 첫 스포츠 공식 국제대회인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23년 10~12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12일간 열릴 예정으로, 유등축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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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만남도 AI 시대!남,여들의 만남도 AI(인공지능)플렛폼으로 해결하는 시대가 농촌에도 바람이 분다. 경남 하동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인공지능(AI) 미혼남녀 연계플랫폼 ‘AI 맞썸多방’을 개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미혼남녀의 취미나 가치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을 바탕으로 최적의 상대를 찾아주며 교감을 이뤄내는 인공지능 매칭 플랫폼 서비스다. , 군은 이 사업 실행을 위해 지난 11일 인공지능(AI) 미혼남녀 연계플랫폼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 했다. 개인의 성향분석을 통한 매칭,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매칭으로 MZ세대를 겨냥한다 또 인구감소등 농촌 지역의 인구 증감에도 다양한 역할도 할것으로 내다 봤다. 플렛폼 이용은 우선 하동군의 주변 지자체 소속 시·군의 미혼남,녀들이 매칭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본 다음 경남도등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용역회사의 플랫폼 개발 추진상황과 내용, 플랫폼 시연에 이어.내달 말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플랫폼 가입 홍보를 실시한 뒤 올 7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시행에 적극적으로 나선 윤상기 군수는 "농촌지역에 에이~아이가 무었인지 생소 할수 있다며 줄어드는 농촌 인구정책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프로그램 도입이유를 설명 했다. 또 윤군수는 "청년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고, 지방의 수도권 이탈등이 많은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인구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며 이 사업이 새로운 인구 문제의 해결방안의 실마리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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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진주시에 건립!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프랑스 파리장서운동에 참여한 진주시 유림들을 기리기 위한 파리장서비가 진주시에 세워진다.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1919년 한국독립을 위해 프랑스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진주 유림 하겸진등을 기리는 파리장서비(巴里長書碑)가 수곡면 사곡리에 건립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을 직접 찾은 조시장은 당시 진주 유림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세분이 이 운동에 참여 했다며 시는 이들의 독립운동을 장서비를 제작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장서운동은 1919년 5월 곽종석 등 137명의 전국 유림 대표가 2647자에 이르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 강화회의에 보낸 유림독립운동이다. 진주 파리장서비는 회봉 하겸진이 후학 양성에 힘썼던 수곡면 사곡리 덕곡서당 앞 200㎡의 부지에 높이 2.7m, 너비 1.5m 크기로 건립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역사적으로 호국충절의 도시로 진주 파리장서비가 건립되면 진주에 또 하나의 호국역사현장이 탄생하게 된다,며 진주시민에게는 자랑스러운 현장임과 동시에 후손들에게는 참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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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발전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경남 산청군이 지역 발전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2022 규제개혁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군은 18일부터 오는 10월 31알 까지 행정 개선과 지역민의 일상생활 지역경제발전등 각종 규제 개혁 발굴에 나선다. 공모전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하고 산청군 발전을 위한 분야라면 군민들도 공무원들을 통해 어떤 아이디어든 제안 건의도 가능하다. 분야는△지역경제 활력 증진 △주민 일상생활 편의 증진 △민생 혁신 규제 개선 △코로나19 관련 적극행정 관련 사례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제출된 개선안은 관련 부서·중앙부처와 협의·검토해 수용 및 장기검토 여부에 대해 1차 사전심사 후 산청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완성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적정성 등 심사기준에 1, 2차로 진행되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채택,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우수 제안 가운데 직접 개선이 가능한 자치법규는 담당부서에서 신속히 개정할 방침이다. 법령이나 제도개선 과제는 해당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불합리한 규제는 물론 적극행정 실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과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