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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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수산물 소비상생 대박!경남 사천시가 지역의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자매도시 및 남중권 도시와 함께 개최한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2일 부터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와 경기 용인시에 이어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도시인 진주시, 광양시, 순천시를 찾아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개최 27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천시 삼천포수협활어회센터 입주 상인들이 직접 사천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어류로 가공한 싱싱 활어회를 현지를 찾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하는 방식으로 이뤄 졌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은 활어회 사천시 특산물은 쥐치포, 멸치, 다시팩, 어간장’ 등의 인기로 특산물을 추첨 증정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산물은 활어회 1,849상자(활어 4.6톤), 수산 특산물 1,849개(0.5톤) 등 약 5.1톤에 달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 수산 특산물의 대외 홍보를 통한 장기적 소비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자평 했다. 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와 진주시, 순천시, 광양시 시민과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천 지역 수산물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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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본 고성군 미디어 발간.청소년이 바라본 고성군의 모습을 청소년 신문으로 발간 했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고성청소년기자단은 최근 청소년신문 ‘우리가 본 세상’ 을 발간 청소년이 바라본 고성군의 모습을 전달 했다. 청소년신문은 청소년기자단이 군의 다양한 시각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인터뷰, 취재, 기사작성 및 편집 등 7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군의 역사, 명소, 축제, 지역사회 문제 등을 취재한 기록 되었다. 또 신문발간을 통해 얻은 다양한 군정을 최고 책임자인 군수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들의 역활과 기능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나누는 프로 그램도 진행 했다. 신문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에 대해 청소년의 시각 차원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초점을 두고 행정이나 어른들이 생각지 못한 다양한 의견들과 개선,문제점을 제시 했다. 이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백두현 군수는 “청소년의 시각은 군정에 상당한 도움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 함께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 청소년 기자단은 올해 5월에 창설,청소년의 올바르고 건강한 진로 문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주도적으로 취재·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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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재활심리 지원운영.경남 함양군이 정신건강복지를 위한 비대면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2800여명이 우울감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전념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년간 4분기에 걸쳐 운영된 이 심리지원은 분기별 다양한 프로 그램을 개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신대상자의 마음건강과 악화방지,건강 실태등 다양한 점검을 통해 및 심지지원 회복에 집중 됐다. 치료는 질환자의 사소한 고민과 우울감,생활상에 밀접해 운영하는 것으로 비대면 활동키트가 제공이나 콩나물키우기, 버섯재배, 새싹재배등 가정에서 혼자 쉽게 할수 있는 키트등을 통해 치료에 전념 했다. 게다가 분기별 다양한 치료 풀품을 제공 쌈채소 키우기, 마스크 제공,브릭스손거울 색칠하기, 애착인형,도토리가루, 미니핸드폰가방등을 제공 이를 통한 우울감 해소등에 치료를 병행 했다. 보건소 박미혜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따른 정신대상자와 중점관리대상자의 우울감 회복 및 일상생활 회복 지원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신건강 의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당신은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 / 자살예방상담전화(24시간) ☎1393 <함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96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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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 마련 된다.지역업체 상생발전을 위하여 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은 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의 근거를 법률로 상향하여 명시하는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약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4년 도입되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역업체 1개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하되, 100분의 30 이상의 지분율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 국가계약법의 경우, 법률이 아닌 시행령에 그 법적 근거와 운영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서 지역의무 공동계약에 대해 “가능한 한 공동계약에 의하여야 한다”로 되어 있다보니, 지역업체와 공동 입찰하지 않는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건설업 등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공동계약의 경우 지역업체 1인 이상을 공동수급체로 하는 내용의 국가계약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나 중소 지역업체는 전호후랑(前虎後狼)의 상황이다”라며, “지역의무 공동계약 제도를 실효성 있게 개정하여 코로나와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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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 아카데미 지원.경남 사천시가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다. 시는 최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심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수료생, 2022년 입학생 대상자에 대한 사업운영 현안과 지속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역기관 및 단체 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고 전문성을 갖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업을 공유하는데 시책을 지원 한다는 차원이다. 이들은 프로그램의 효율성 및 효과성 증진 방향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느끼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청소년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5~중 3학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과 참여자들의 상시 모집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지원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후아카데미(055-831-451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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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도시재생 대상 수상!경남 함양군이 국토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한마당서 주거복지·삶의 질 향상부문 대상 수상 했다. 또 중간 지원조직 부문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전원 우수상이 수상 됐다. 군은 지난 17일 국토부와 도시주택공사주관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서 주거복지·삶의 질 향상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우수센터장상과 우수 코디상 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 토지주택공사, 도시보증공사 등이 주관한 행사는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과 현장활동가,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주거환경개선 및 골목길 정비사업과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하는 집수리 지원사업등 원도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 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성을 재건한 것으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군의 실정에 알맞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군민이 우선인 주민참여형 차원서 도시 환경을 개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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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인구 정책 추진 적극.경남 산청군이 인구정책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 내년도 인구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일 군은 인구정책 간담회를 통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인구정책과 분야별 추진 계획을 통해 지속적 인구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위원과 실무추진단 30여명을 구성 실질적 인구 유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등이 분야별 계획도 마련 한다. 실질적 사업으로는 2022년 추진사업인 청년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비롯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3자녀→2자녀), 공공임대주택 공금, 귀농·귀촌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공 한다. 지난 10월 정부가 연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신규시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인구 소멸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 부처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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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불법행위 버스운전자격 박탈 한다.경남 진주시가 상습적 불법행위 버스기사에 대해 버스운전 자격을 박탈한다 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운전자격을 박탈 하는 ,삼진아웃제,를 시행 불법행위를 상습적으로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에 대해 버스운전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내버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올바른 운송질서 확립 차원으로 무정차, 불친절, 승차거부 등 법규를 위반할 경우 1년간 세 번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이 같은 위반 행위를 한 경우 해당 운수 종사자의 버스 운전 자격을 취소하는 처분을 내리는 제도이다. 시는 앞서 운전기사의 불친절 및 불법운행 등에 따른 지속적인 민원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과 운수업체와의 회의 과정 등을 거쳐 불친절 처벌 규정과 삼진아웃제 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관내 운수업체 회의 및 교육 등의 집중 홍보를 진행하여 올해 3월부터 불친절 기사 처벌 규정을 적용하여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삼진아웃제 시행으로 시내버스 기사의 친절 및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처벌만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 및 안전운전 기사를 신규 발굴하여 포상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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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각] 꼭!이렇게 밖에 설치 할수 없었을까?[포토 제보] 최근 조성된 도심지의 도시계획구역이나 도로 개설 현장을 다니다 보면 가끔씩 이럴때가 있다.무심코 차량으로 간선 도로를 주행 하다보면 더이상 갈곳이 없어 최초 진입한 곳으로 되돌아 나오는 경우도 있고적정치 못한 곳에 건널목이나 도로표지판,신호등 설치,유턴 표시,좌회전을 금지 시켜 오히려 통행에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잘 정비된 인도에 방화수시설,배수관,각종 도로 표지판기둥등이 적당한 장소에 설치 되지 않아 때로는 통행에 불편을 받거나 가끔씩 걸려져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 독자는 꼭 이렇게 밖에 배관을 설치 할수 밖에 없었는지 푸념하며 한컷의 사진을 본사에 제보 전송 해왔다.비록 사소한 것이지만 사진을 보는 순간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 하는 시공'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사진은 진주시 평거동 탑마트 구간 인도에 설치된 방화수 설치관으로 짐작되며 한 시민이 무겁게 보이는 물품을 들고 시설물 옆을 지나고 있다../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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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잘 가꾸는 '산청군'경남 산청군이 ‘2021년 경상남도 산림자원분야 시군평가’에서 조림 및 숲가꾸기 부문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의 우수 기관표창은 지난 2018년 부터 4년 연속 수상으로 숲가꾸기 잘하는 산청군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청군은 올해 1370㏊의 숲가꾸기사업과 106㏊의 조림사업을 시행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경제림조성 등)으로 106㏊의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청군산림조합이 민간표창(장려)을 수상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경제·공익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산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많은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