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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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들의 평화를 위해 걸어보자!세계여성들의 평화를 위한 세계 걷기 대회가 국내서도 열렸다. 평화그룹 (IWPG)은 최근 국내및 셰계 주요도시 70여개국에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기념 및 평화걷기 대회가 열였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재단이 10여년전 창립떼부터 진행 해오던것으로 국내의 경우 서울,부산,대전,광주등 주요도시서 이뤄졌다. 해외의 경우 매년 UN에서 개최하는 대해에 참가했고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등 다양한 지역과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 했다. 특히 올해 대해는 세게각국이 한목소리를 내어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를 비롯 지지서명,캠패인,총회 참석등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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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찔레꽃 처럼![포토]"하~얀 찔레꽃/순박한 찔레꽃/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운 찔레꽃/찔레꽃 향기는 너 ~무 슬퍼요" 소리꾼 장사익은 찔레꽃 노레 가사를 안생에 비유하거나 세상의 그리움으로 노래 했다. 경남 산청군에 차황면 금포림에 찔레꽃 향기 가득한 찔레 꽃이 만발 했다. 군은 이곳을 2007년 부터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하고 기념으로 찔레꽃 가수이자 소리꾼 장사익 축하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림에서 차황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둑길에 찔레꽃을 심었고 올해도 어김없이 순백이 찾아 왔다. 인연 만큼이나 수만흔 관광객들이 금포림 뚝방길을 걸어며 추억을 되새겨 본다. 찔레는 국내 어디든지서 쉽게 볼수 있다.심천성으로 자갈이나 모레 음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자란다. 덩굴 줄기 식물로 몸집에는 가시가 나있고 하얀 꽃을 피우며 어릴적 우리에겐 식용으로 새순을 잘라 먹기도 했다. 각종 약용 식물의 천하제일로 효능은 암,고혈압,당뇨,뇌졸증,혈액개선,폐,부종,자궁질환,생리불순,심근경색등 일명 만병 통치로 사용 되고 있어나 대부분 이들이 지천에 널려있는 관계로 찔레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지만 대단한 식물로 알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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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어르신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경찰이 적극적 업무에 나서고 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22일 진주노인대학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 했다. 경찰이 노인대학을 찾은 이유는 지난 4월 대한 노인회 진주지회측과 관련 업무협약 이후 노인들의 피해와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에방 하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자칫하면 당하기 쉬운 피해를 실제의 사례가 담긴 영상을 통해 제공하고 범죄의 수법과 예방등을 현장 자료를 통해 상세히 제공함으로서 눈높이에 맞췄다. 특히 최근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의 신규법령교육은 어르신들이 생소하거나 무심코 지나는 경우로 통행방법,신호등 체계,차량통행등 달라진 교통안전수칙등도 상기 시켰다. 경찰은 국내 보행자의 교통사고는 신체적 활동과 정신적 감각 인지 능력이 허약한 노인등이 전체 사고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들의 철저한 에방인식과 가족,주변 관련기관등 협업등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또 보이스 피싱의 경우 노인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범죄 수법이 진화하고 다양해 아차 하면 당하기 쉽다며 낮선사람들의 접촉이나 자녀와 가족을 빙자한 금전요구등이 교묘해지고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진주시 노인대학 박0자(78) 어르신은"신체와 정신적 인지와 감각이 떨어진 상황에서 교통안전과 보이스 피싱은 노인들로서는 거의 무방비 수준 아라며 경찰의 피해 예방교육이 일상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 또한 "어르신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신적 신체적 둔화로 인해 피해를 당하기 쉬운 대상이라며 상시 인지교육과 홍보및 예방만이 피해로 부터 벗어 날수 있다며 정기적 교육을 통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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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수도권 페기물 처리 한수 배웠다.경남 진주시의회가 폐기물 관련 시설과 관련 사례를 위해 서울등 수도권 지역의 벤치 마킹에 나섰다. 의회 환경위는 17일부터 사흘간 인천, 경기, 서울 일원에 설치된 폐기물 관련 시설을 방문해 처리 과정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향우 시 실정에 맞는 소각장 설치를 위한 방법을 검토 했다. 이는 진주시가 환경부의 쓰레기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른 처리 방안으로 소각장 설치를 검토에 따른 것으로 현재 매립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내동면 쓰레기매립장은 2030년까지만 쓰레기를 그대로 매립할 수 있고 이후에는 소각 등 사전처리를 거쳐야만 한다 . 의회는 친환경 기술인 RGO(Regenerated Green Oil) 기법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류를 처리하는 시설과 생활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과 소요관련예산 예측과 시설 활용도등 집중적으로 이뤄 졌다. 아울러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청계천 복원 및 운영 현장에도 방문했으며 진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경 도시 정책과 관련해 수도권 도시 야간경관도 살펴 봤다. 강진철 위원장은 “타지역의 비교 견학을 통해 진주시 실정에 가장 적합한 시책 수립과 시설 도입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주시가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운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도록 시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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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내 불법 행위 낭패 본다.경남 산청군이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나선다. 군은 이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단속대상은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하고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화기 소지 여부 등 산림 내 불법행위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막대한 산림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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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경남 사천시의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10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만규 전 사천시장을 비롯 역대 시의장, 유관기관장, 향우인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우주항공청 사천 출범 기원 퍼포먼스, 식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 대한 시민상이 수여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 사천출신 가수들의 출연공연도 가졌다. 시는 올해의 시민의날을 특별한 의미를 두고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염원과 의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우주항공시대의 사천시의 역할도 다졌다. 박동식 시장은 “시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했다며 미래도시 사천의 모습을 펼치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과 목소리를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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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민안전 보장 혜택 받는다!경남 사천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을때 시민안전보장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시는 10일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했다고 밝혔다. 안전보험에 가입함에 따라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사천시민(등록외국인 포함)들이 피해 발생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인의 다른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023년 5월 10일부터 2024년 5월 9일까지 1년이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망 등이다. 또 △12세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가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등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재난 사망,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등을 보장항목에 추가했으며, 보장금액도 최대 1천만원에서 최대 1천2백만원으로 상향했다. 농기계 상해사망은 1천5백만원이다. 보험금은 청구사유 발생 시 피해자나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으로 청구하고, 청구 소멸 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 안전보험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일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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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학생대상 공무원 및 의회 체험.경남 사천시 관내 중학생들이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 실시 한다. 사천시와 사천시의회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와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의회는 4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삼천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학교 3개교 26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이같은 체험은 체험은 학교연계 자유학년제 진로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의 역할과 직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사천의 역사·문화재 특강과 CCTV통합안전센터, 우리나라 최초 국산 비행기인 부활호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의회 구성원의 역할을 맡아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5분 자유발언, 심사보고 및 의결과정 등 의정활동의 전반에 대한 과정을 모의 체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시의 업무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이해할 것”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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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 조심 하새요!질병관리청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예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 주의를 당부 했다. 관리청은 최근 전남 해남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 진드기 감염예방수칙을당부 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 ~ 11월에 주로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8℃ 이상의 발열,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은 봄철 야외 활동이 잦은 들판이나 농,임산 임산물 채취와 밭농사, 과수원 작업,등산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가 수풀이나 잡초에 붙어 인체에 옮겨붙여 감영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예방책은 진드기가 서식하는 장소를 삼가하고 물리지 않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으로 농작업 등 야외 활동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기피제 사용과 귀가 후 즉시 전신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깨끗이 털어다른 옷들과 분리하여 세탁하여야 한다. 진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후 발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시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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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공공체육시설 부족으로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부족 했던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일대 주민들의 체육시설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시민들의 문화․체육 향유와 건강한 삶의 질 향상 기여 차원으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 수영장과 체력시설등이 겸비한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19년에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도비를 포함 총 168억원이 들어갈 사업은 자하 1층 지상 3층의 3,882㎡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물 로는 수영장 6레인(25m)을 비롯 유아풀장 샤워실, 탈의실이 설치를 비롯 탁구장, 휴게실,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GX룸, 복합문화센터, 음악실, 다목적 강당 사무실등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센터 건립으로 오는 7월 개관과 더불어 그동안 구 사천군(읍)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사천·삼천포 지역의 지역 균형발전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부족으로 생활체육 참여기회가 적었던 사천읍 일대 주민들의 체육시설 인프라가 확충돼 시민들의 문화․체육 향유권이 크게 신장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