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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산림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기사입력 2019.12.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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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산림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산림을 통한 시민들에 대한 산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조림및 숲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607㏊에 달하는 산림에 117만 본의 편백나무와 상수리나무를 비롯 10여종을 수종개량 식재했다.

    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

    시의 이 같은 사업은 우리 국민 77%가 산림이 경제에 기여하고 있고 이중 산림관련 일자리에 절반 가까이가 어떤 형태로던 접하고 싶다는 한 연구 결과와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향후 산림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도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산림경관 및 치유 등 공익적 기능향상을 위해 올해도 325㏊의 산림에 대해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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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산림 진성면 월아산에 건립한 월아산 우드렌드 전경

     

     

    또 70㏊에 달하는 산지에 수십만 본의 수종갱신 사업을 통해 수목이 자연과 환경 미세먼지 탄소동화작,목재생산등 산림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지속적 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건강과 지역경제등 산림을 통해서 이루겠다는 계획도 마련 했다.시는 아무리 좋은 정책과 사업도 산림적 측면선 지속 가능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내 산림41,667㏊에 달하는 산림에 대해 꾸준히 산불과 재선충,산림병해충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보호 활동도 꾸준히 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본청 산림과 및 26개 읍,면동에 산불상황실 운영과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관심→주의→경계→심각) 매뉴얼을 통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비상기동반을 가동 하고 이,통장회와 주민․영농교육 등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산불 예방 활동도 지속히 운영한다.

    산불 발생시 골든타임 중요하다며 년중 사전감시는 물론 산불진화 완료를 위해 소방 진화 헬기를 조기 투입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초기부터 입체적인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체계 시스템도 구축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 산림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월아산 일대 산림 230여 헥타에 산림휴양·레포츠와 다양한 산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 문화타운인 “월아산 우드랜드”를 지난해 부터 조성 오는 2023년까지 마무리 키로 했다.

    우선 총 6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 목공체험장,자연친화숲 체험장등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직접체험 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또 청소년들이 컴퓨터 게임에 익숙해져 날로 심신이 피폐해져 가는 것을 방지 하기 숲속의 열린 교실을 마련 이들이 직접 만지고 다듬는 DIY(do-it-yourself와 숲 체험을 통해 자연서 느끼는 감정을 통해 자신인성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키로 했다.

    진주시관계자는“미세먼지나 기후,환경변화등 날로 심각해지는 오염으로부터 대처키 위해서는 산림의 관라가 전문적이고 체계,과학적 접근이 중요 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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