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주시 2019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선정

기사입력 2019.12.19 13: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관표창 및 유공공무원 대통령상 수상

    진주시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관계 유공 공무원은 대통령상을 오는 27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 복합 재난대응 훈련은 공무원 불시소집훈련,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 화재대피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 현장훈련,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건물 붕괴 훈련등으로 사전훈련을 통해  긴급재난과 예측불능시 재난에 대응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법을 통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 하는 사전 훈련이다.

     

     

    1219 진주시 2019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선정 (1).jpg
    지난 10월 31일 한국세라믹 기술원에서 훈련모습

     

     

    시는 진주시청 후정에서 불시화재대피훈련,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예측불능의 시점에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한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재난대응 훈련 평가는 “우수”“보통”“미흡(재훈련)”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진주시는 기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우수등급 수상에 따른 사전 인센티브도 부여 받아 2020년 재난관리 평가점수에서 A등급의 점수를 받게 되는 성과를 나타 냈다. 

    시 관계자는“재난대응이 발생 하면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 채계를 구축 현장종합훈련 통해 재난으로부터 사정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완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