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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주(州) 투자유치단 사천시 교류.

기사입력 2022.06.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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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 성장 기대

    말레이시아 투자유치대표단이 14일 경남 사천시를 방문해 항공우주산업등 교류행사를 가졌다.

     

    대표단의 방문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항공우주청 사천시 설립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됨에 따라 사천시의 향후 발전 잠재력에 대한 확인및 상호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말레이시아의 셀랑고르 주(州)의 대표단으로 수석행정의원, 투자개발청 관계자, 항공기업 대표단 등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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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행사는 상호우호를 다지는 차원으로 대표자 인사, 양국 항공우주산업 소개에 이어 사천시 홍보동영상 시청, 기념촬영,지역 관련산업 방문 위주다.

     

    양 도시는 이번 첫 만남을 계기로 향후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인적및 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행사가 양국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 국가가 항공우주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州)는 2020년 기준 24.3%의 GDP 기여도를 가질 정도로 항공산업도시의 산업적 측면에서 말레이시아의 성장에 주도적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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