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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시원하다 !

기사입력 2022.08.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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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야외분수대 물놀이장 인기.
    남부권 찜통더위 한낮 35도 까지.
    당분간 무더위 계속 될듯 건강유의.

    [포토] 어 시원 하다!

    장마가 막 끝난 남부권에는 한낮의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가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관계당국은 며칠째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어린이와 노약 및질 환자들의 야외 활동을 자제 하여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분수 2.png
    진주시 평거동 야외공원내 설치된 야외 분수대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오후 진주시 평거동 강변공원에 설치된 야외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진주시등 관계기관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상당히 발생한다며 계곡이나 하천,바닷가등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시 아이들을 혼자 두거나 방치 하면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며 보호자나 안전요원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노약및 질환자들은 한낮의 더위는 가급적 노출을 삼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 시원한 물과 약간의 소금을 준비해 무더위에 대처토록 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 토록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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