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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불법광고물 강력 단속!

기사입력 2022.09.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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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사천시등 지자체 일제 단속 정비.
    재부착 악순환 감시요원등 투입 근절책 마련.

    불법광고물 근절을 관련 기관의 단속을 강화 한다.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등 일선지자체들은 불법 광고물 근절과 대책을 위한 단속과 민·관합동 일제정비의 날 운영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 광고물은 도시 전반에 경관을 해치고 교통과 안전에 장애가 되는 요소로 있는 시가지 현수막,불법간판,전단지등 허가 구역 이외의 대상물을 전체 단속 대상에 포함 한다.

     

    지자체는 매번 되풀이 되는 불법광고물은 단속과 철거등 행정력을 동원해 계도나 홍보를 하고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 반복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불법광고물 (2).jpg
    불법광고물 단속을 벌이고 있는 사천시/자료사진

     

    또 단속에 앞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상공인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청정 도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각 시가지 도로,진입로,건물,노상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적 단속과 홍보를 할 계획이다.

     

    지자치 단체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연중 주기적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을 추진과 광고물 명예감시요원을 위촉해 불법광고물 감시체계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위법시는 우선적으로 현지 단속과 철거등을 진행 하고 삼짐아웃제,범칙금부과,단속물 강제 철거및 압수등도 실시 한다.

    자치단들은"불법 광고물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계도 단속 하고 있지만, 재부착과 제거의 악순환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규격화 된 광고물을 지정된 장소에 반드시 사용해 줄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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