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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국내 거점도시 만들것!

기사입력 2022.09.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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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지사 진주시 시민상생 밝혀.
    진주시 인구 100만 남부도시 차근히 준비.

    경남 진주시가 항공우주산업과 정주여건개선,지역산업인프라확충등으로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부상할것이라고 경남도가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6일 진주시를 방문해 진주시를 항공산업등 관련산업의 집중적 투자를 통해 남부권 거점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도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달초 도지사의 지자체 투어에 나섰다.

     

    박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서부경남 균형발전 거점도시인 진주시가 정주 여건 개선과 항공우주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남부 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 상생협력 강화 위해 진주시 방문-박완수 도지사 진주시 방문 (2).JPG
    박완수도지사가 16일 진주시를 방문 진주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또 투자와 기업 유치를 통해 경남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는 민선 8기 경남지사로서 도정비전의 포부라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 현안보고도 함께 이뤄져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추진,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 진주시의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경남 글로벌게임센터 구축과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에 대한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시민들도 진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를 해결 해 줄것을 주문하며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진주시 이전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지원 ▲진주 정촌 ~ 사천 축동간 도로 조기개설 ▲진주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지원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조속 시행 및 조기 개통 등이다.

     

    박지사는 "진주시민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반드시 이를 이루겠다며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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