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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해외서도 인기!

기사입력 2022.10.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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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일본 향우회 및 국제통상 4개국 방문.
    그리스등 주한 주요국 대사등 가족 방문.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재일본진주향우회 김소부 회장등 일행은 26일 진주시를 방문 남강유등축제를 관람과 함께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개천예술제 타종식에 참석 하는등 10월 축제에 함께 했다.

     

    재일동포 2세인  이들은 고향 진주시에 대한 애정으로 축제현장을 찾았으며 지역 내 복지시설과 대학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왔다. 

     

    진주남강유등축제, 해외에서도 연이은 방문‘극찬’-(왼쪽부터)최모석 경제통상국장, 박성장 진주시복지재단 사무총장,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소부 재일본진주향우회 회장, 류경인 재일본진주.JPG
    진주남강유등축제 해외에서도 연이은 방문‘극찬 (왼쪽부터)최모석 경제통상국장, 박성장 진주시복지재단 사무총장,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소부 재일본진주향우회 회장, 류경인 재일본 진주국장

     

    앞서 영국 런던 등 4개국에서 해외시장 개척 및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통상자문관 7명도 진주를 방문하여 남강유등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축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26일에는 주한 그리스 대사등 주요국 대사들과 가족등 관계자 20여명이 유등축제와 개천에술제장을 찾아 유등의 유래와 제작,전시과정을 체험 하고 축제를 극찬 했다.

     

    또 중국,베트남등 경남국립대 유학생들이 진주성 촉석루 유등전시 현장을 방문에 이어 트르키에 민속악단등이 축제장에서 민속공연을 갖기도 했다. 


    축제장을 찾은 캐나다 밴쿠버 국제통상자문관들은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특이한 축제를 경험하고 볼수 없다며 진주시의 이색적인 볼거리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등 감동 받았다고"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게 각국에서 진주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계적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은 세계축제도시 진주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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