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주시 시장등 간부공무원 '이태원 사고' 분향.

기사입력 2022.11.01 14: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진주시 조규일 시장등 간부 공무원들이 ‘이태원 사고’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헌화 분향 했다.

     

    조규일시장등 시 공무원들은 1일 도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 하고 사망자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와 유가족들의 깊은 위로를 드렸다.

     

    조규일 진주시장, 합동분향소 조문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깊은 애도”-조규일 진주시장 합동분향소 조문 (1).JPG
    조규일 진주시장등 간부 공무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찾아 깊은 애도 조문 헌화.

     

     

    조규일 시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믿을 수 없는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도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10월 축제기간 중 이태원 사고소식을 접하고 비상대책 회의 및 축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남아있는 축제기간 중 전시 형태의 행사만 유지하는 한편,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태원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던 현장을 되돌아보고,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각종 행사장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