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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설립등 관련산업 공무원부터 바로 알자
경남 사천시가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는 우주산업과 관련중심도시로서 공무원들의 인식역량을 강화 하는 특강을 가졌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에 대비한 ‘우주산업 인식제고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국내 우주산업 최고의 전문가인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창헌 상무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우주산업의 동향과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인식을 제고 청취하는 취지에서다.
공무원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지역에서 경쟁력있게 추진되고 있는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한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듣고 항공우주산업 도시의 사천시에 걸맞게 직원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또 우주산업은 매년 최소 5%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세계적인 뉴스페이스 시대의 경쟁 격화와 함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인식도 제고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우주항공청 설립(경남 사천)과 우주산업 클러스터(경남, 전남, 대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우주산업 경쟁에 우리나라도 뒤처저서는 안되지만 관련 지자체의 공직자들의 인식도 중용 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우주항공청의 조기설립과 관련산업에 최선을 다해 맡은마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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