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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시정운영 '잘했다' 평가 수상 톡톡.

기사입력 2022.12.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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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551억원 확보,대통령상등 31건수상.
    민선8기 부강진주 양호 성과 평가.

    경남 진주시가 올해 시정운영을 한마디로 무난히 '양호' 하게 운영해 중앙이나 지방정부로 부터 톡톡한 수상을 이뤄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은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중앙정부, 경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31건을 수상하고 50건의 공모사업 등을 통해 55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민선 8기의 첫해 업무를 무난히 이뤘다고 평가 했다.

        

    중앙부처 평가에서는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 우수(장관), 2022년 옥외광고업무 추진 우수(장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장관),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3관왕 등 13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수상과 함께 특별교부금과 시상금을 받았다.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연속 3년간 종합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 하는 성과를 이뤄 넸다. 

     경남도의 업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종합 1위)를 8개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1500만 원의 특별교부금과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0107 (진주시청 전경).jpg

     

     이밖에 2022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제20회 대한민국건축대전 대상,도시재생 원도심활성화분야 우수 지자체 등 시정 전반에서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약 10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공모 사업 또한 올 한 해 총 50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551억 원을 확보해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산업단지 환경조성,농촌공간정비,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을 운영했다.

     

     이중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시의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틀을 마련해  4년 연속 선정 쾌거를 이뤄 도시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다수의 시정중 진주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상평산업단지의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으로 변모 시킨 시정은 진주시의 해묶은 고민거리를 해결 탈바꿈할 수 있게 되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각종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라며 2003년에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새로운 100년 부강진주 시즌2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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