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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면 봄이 찾아 온다는 입춘이다...
[포토]눈 덮인 지리산 천왕봉...
일주일 후면 봄이 찾아 온다는 입춘이다...
마지막 겨울의 시샘이라도 하듯 전국은 연일 매서운 칼바람과 강추위로 꽁꽁 얼어 붙었다.
올 겨울은 비교적 포근한 관계로 남부권은 겨울 날씨 답지않게 그래도 견딜만 했어나 요 며칠은 겨울 답다.
27일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좌측)에는 많은 눈이 내려 한폭의 그림처럼 선명 하게 눈에 들어 온다.
지역민들은 지리산의 겨울은 천왕봉 정상에 눈이 내리면 더욱 살이 아리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늘 같은 길을 걸어 왔듯이 곧 다가올 봄소식은 얼어 붙은 대지를 환하게 녹이고 모두에게 희망의 씨앗을 움트게 할 것임이 분명 하다....
정창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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