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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수도권 페기물 처리 한수 배웠다.

기사입력 2023.05.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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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등 수도권 벤치마킹 시설 활용도 공부.
    소각장등 진주시에 접목 실정 맞게 추진.

    경남 진주시의회가 폐기물 관련 시설과 관련 사례를 위해 서울등 수도권 지역의 벤치 마킹에 나섰다.

     

    의회 환경위는 17일부터 사흘간 인천, 경기, 서울 일원에 설치된 폐기물 관련 시설을 방문해 처리 과정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향우 시 실정에 맞는 소각장 설치를 위한 방법을 검토 했다.

     

    이는 진주시가 환경부의 쓰레기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른 처리 방안으로 소각장 설치를 검토에 따른 것으로 현재 매립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내동면 쓰레기매립장은 2030년까지만 쓰레기를 그대로 매립할 수 있고 이후에는 소각 등 사전처리를 거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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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는 친환경 기술인 RGO(Regenerated Green Oil) 기법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류를 처리하는 시설과 생활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과 소요관련예산 예측과 시설 활용도등 집중적으로 이뤄 졌다.

        

    아울러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청계천 복원 및 운영 현장에도 방문했으며 진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경 도시 정책과 관련해 수도권 도시 야간경관도 살펴 봤다.

     

    강진철 위원장은 “타지역의 비교 견학을 통해 진주시 실정에 가장 적합한 시책 수립과 시설 도입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주시가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운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도록 시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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