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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계획및 문화재보호위원 위촉.

기사입력 2023.07.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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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시의 도시계회을 이끌어갈 도시계획위원이 위촉 됐다.

     

    시는 2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간위원 21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구성 된 도시계획위원회는 토지 이용, 건축, 주택, 교통, 공간정보,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2023년 7월 3일부터 2년간 용도지역·지구·구역 결정(변경)과 함께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을 포함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등 도시계획 전반에 걸친 자문·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촉식 개최 (1).JPG 사진/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촉식

     

    시는 이날 진주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가졌다.

     

    보호위원회는 ‘진주시 향토문화재 보호조례’에 따라 총 10명으로 학계 전문가, 시의원, 관련 기관 단체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로 구성 됐으며 향토문화재의 지정과 해제 심의, 향토문화재 보호를 위한 자료수집과 조사연구, 향토문화재 매수·수리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특색을 살리면서 격조 있게 개발하는 것이 더 필요하며 다양한 문화유산과 잘보전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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