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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로당 문화 활성화 한다.

기사입력 2024.04.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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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은빛 르네상스’ 운영.

    경남 진주시가 경로당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에 필용한 문화 예산 5억 원을 들여 문화예술·정원프로그램 ‘은빛 르네상스’를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전문강사가 경로당을 찾아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 경로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은빛 르네상스 물결 (1).jpg
    진주시 금산 경로당 회원들이 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인 은빛정원에 참여 했다.

     

    시는 전체 55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건강체조, 문화예술 활동을 비롯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예술 및 정원조성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 하고 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경우 경로 참여자들이 한국화와 서양화·생활공예등을 통해 치매와 건강,질환예방등 정신적 건강을 제공 한다. 또 경로자들이 정원을 통한 직접적관리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쉼터의 공간을 넘어 교육,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누리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의 도시, 정원도시 진주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하였다”며“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055-749-2446)에 신청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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