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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자! 빨리 집으로

기사입력 2020.08.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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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남해안 바다에 떠 내려온 "한우" 구출!
    남해군, 전남지역 폭우로 구례에서 떠내려온 한우 극적 구조 (3).JPG
    폭우로 남해안 섬 까지 떠내려온 한우를 구출 하기 위해 14일 남해군 관계자들이 바지선에 옮기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

     

    [포토] 폭우로 전남 구례군에서 떠내려 온 한우가 남해군 고현면 남초섬 까지 떠내려와 표류 하고 있는 것을 극적으로 구조 했다.

    구출된 한우는 임산 4개월 상태로 소귀표번호를 확인한 결과 전북 남원시,곡성, 구례군지역의 한우로 확인되었으며 지난 11일 전남지역 폭우로 인해 축사가 침수되고 급류에 휩쓸려 100 km이상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었다.

     

    구출 당시 4마리의 소가 섬에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3마리는 폐사 하고 1마리가 탈진 상태로 생존 한것을 남해군이 선박과 바지선,수의사등을 긴급 동원해 2시간가량 구조 끝에 무사히 구조 주인에게 인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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