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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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방공공기관 조직진단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경남 사천시는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한 전방위 점검과 개선작업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와 지방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소속 수석연구원의 향후 수행일정과 연구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업은 △기관별 일반현황, 내·외부 경영환경 분석 △사업별 적정성 및 신규사업수요 분석 △업무에 따른 인력 효율적 배치 검토 등이다. 또한 △유사 지방공공기관의 조직기능 비교를 통한 조직 모델 개발, △기구 및 정원 조정을 통한 조직 및 인력배치안 제시 등도 이번 용역 과업에 포함됐다. 이번 조직진단 연구용역은 지방공공기관의 책임경영 추진과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에 중점을 두고 6개월간 진행된다. 내년 1월 중간보고회, 3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진단결과와 함께 최적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기관별 직무· 조직분석을 통해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발전적인 지방공공기관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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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홍보 박람회'개최!경남 진주시가 장애인들이 생산한 재품의 판매홍보를 위한'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홍보박람회'를 개최 한다. 진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홍보 박람회’를 시청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진주시와 진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주관하며 경남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생산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우선구매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 판매 품목은 복사용지, 사무용품, 인쇄 홍보물 제작 건, 식품 등 30여 가지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홍보 외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궁극적 목표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통한 소득증대,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사회제도적 관심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증장애인과 공공기관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055-274-0888)에 문의하거나 온라인쇼핑몰 경상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https://www.knnanumi.or.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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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부,울,경 행정 통합지지!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시한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대 적극적 지지를 밝혔다. 박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앞으로 박완수도지사의 통합선언지지에 적극 통참 키로 했으며 통합에 따라 지역내 항공관련 산업등이 세게강대국과 나란히 어께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박시장은 현재의 메가시티 형태는 도시가 아니라 3개의 시·도청을 그대로 두고 일부 광역업무만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특별연합은 알맹이가 없는 사실상 허울뿐인 조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반드시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제시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기자 회견문 전문 게재 안녕하십니까? 사천시장 박동식입니다. 우리 사천시는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즉부울경 특별연합이 아닌 부울경 행정통합을 선언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인 사천시는 행정통합으로 수도권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부울경이 탄생되면 분명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우주클러스터 조성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우주항공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도록 반드시 부울경 행정통합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한 도시가 아니라 3개의 시·도청을 그대로 두고 일부 광역업무만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특별연합은 알맹이가 없는 사실상 허울뿐인 조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약 150명의 공무원이 연간 160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운영비를 쓰면서도 3개 시도의 공동 업무만 처리하게 돼 있습니다. 이 공동업무 처리방식은 책임이 불분명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처리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예견 가능한 일입니다 더 큰 문제는 기존의 시도와 차별화되는 별도의 권한이나 특별한 재정 지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또 다른 갈등이 야기되는 것은 물론 무소불위의 권력이 집중된 옥상옥으로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적인 요소들을 감안하면 부울경 특별연합이 아니라 행정통합으로 추진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최근 부울경 특별연합은 실체와 실익이 없다며 반대 의사를 공식화하고, 부울경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부산, 울산과 인접한 2~3개 지역만 혜택을 받을 뿐 나머지 지역은 오히려 소외되거나 낙후되어서는 안된다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도정 철학에 찬성합니다. 첨단산업, R&D 관련 물적 인적자원 등이풍부한 부산으로의 편중이 더욱 가속돼경남의 4차 산업 경쟁력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생각에 찬성합니다. 맞습니다.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의 18개 시군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부울경 행정통합을 주장하고 계신 생각이 옳습니다. 우리 사천시는 부울경 행정통합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12만 사천시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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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경남 진주시가 진주시의회 의원 의정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한‘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 위원선정등 활동에 들어 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진주시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금액을 결정하기 위한 위원회이다. 위원회 구성은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이‧통장 및 진주시의회등 각계각층에서 선정된 10명을 선정 위원장 선출등 진주시의회 의원 의정비를 결정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 여론과 의정비 현실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 의원 의정비는 연간 3948만 원으로 지난 4년 동안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적용,시 지역 중에서 중간 정도 수준에 달한다. 지방의원의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등이 있으며, 이 중 의정활동비는 상한 기준액이 정해져 있어며 월정수당은 지자체의 주민 수 및 재정 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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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의 길목[포토]가을의 길목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코스모스단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만발했다. 26일 휴일을 맞은 나들이객들이 때마침 열리는 하동코스모스 축제에 참여 지루한 코로나를 이겨내려는듯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을을 즐기고 있다.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내달 3일까지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열리고 있다.2007년 경관작물로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이 늘어나 대한민국 대표 가을꽃 축제로 성장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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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허리띠 졸라 맨다.정부는 지난 13일 재정 건전성 관리를 위해 단순하면서도 엄격한 재정준칙안을 공개했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에 구체적인 목표 수치를 부여하고 이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이다. 기준치를 정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준칙 기준으로 다시 복귀하도록 강제로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는 것이다. 현재 세계 총 105개 국가가 재정준칙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정준칙이 없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 중 한국과 튀르키예 뿐이다. 정부가 재정준책을 꺼내든 이유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장 재정을 펴면서 경제 회복의 성과도 이뤘지만 나랏빚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국가채무는 지난 2018년 680조5000억원이었지만 올해 1000조원을 넘어섰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준칙 도입방안 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에따라 정부는 나라살림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준부터 바꾸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벌어들인 총 수입과 총 지출을 비교해 나라 살림 상태를 파악하는 통합재정수지를 지표로 사용했다. 그런데 앞으로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기금에서 얻는 이익을 빼고 산출한 기준인 관리재정수지를 쓰기로 했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좀더 깐깐하게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올해 GDP대비 5% 수준인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3% 이내로 개선하고 국가채무를 60%를 기준으로 설정하되, 초과 시 관리재정수지 적자한도는 2%로 줄이기로 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60%를 기준선으로 설정한 것은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다수 주요국들의 사례가 참고됐다. 법적 근거는 시행령이 아닌 법률(국가재정법)에 둔다. 준칙 시행의 구속력이 더 커지는 것이다. 시행시기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통과 시점으로 앞당긴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된다면 유예기간 없이 다음번 본예산인 2024년 예산안부터 적용된다./정책브리핑.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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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캐릭터 대상 수상!경남 진주시의 관광캐릭터인‘하모’가 문체부가 주최하는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수상 했다. 또 대상과 함께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4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석권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캐릭터 대상은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지방자치의 우수성 홍보및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전문가 심사 및 투표를 통해 선정 됐다. 하모는 총 110개의 캐릭터가 참여했으며 대국민 평가 50%와 전문가 심사 50%를 더해 종합심사 결과 대상이 가려졌다. 선정은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귀여운 외모와 “하모!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에 압도적인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 심사에서는 SNS를 통한 시민‧관광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캐릭터의 다양한 콘텐츠 활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시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게 됐으며 시는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hamo_in_jinju) 등을 통해 10월 16일까지 하모 인형 추첨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전국적인 하모 인지도 상승에 따라 전국의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에서 하모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다양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발전,마케팅에 기여할 수 있는 하모 캐릭터를 활용할 게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하모가 탄생한 지 1년여 만에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진주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의 단순 저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수준 높은 하모 콘텐츠를 발굴‧생산하고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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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경남 산청군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공무원을 선정 했다. 군은 22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은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적극행정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생초국제조각공원 조성과 연계한 면 소재지 환경정비’사례로 최원혁 주무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충수(교육 통합 홍보채널 산청군 교육정보 카카오톡 알림채널 개설), 문다빈(딸기 국내유통 선도유지 기술 적용) 주무관이, 장려상은 고은아(치매 걱정 없는 행복산청 맞춤형 치매 통합 서비스), 성지은(산엔청쇼핑몰 온라인전용 상품권 산청e지 발행) 주무관이 수상했다. 군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군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군수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인사 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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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꽃보다 건강![포토]꽃보다 건강! 진주시 평거동 평거공원에 수천송이의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시는 지난 2005년 국제건강도시 가입이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푸른도시 가꾸기,탄소중립도시,월아산 국가정원조성등 다양한 웰빙도시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시민들은 공원내 만개한 꽃무릇 인근에 설치된 운동시설을 이용,꽃보다는 건강이 최고인듯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꽃무릇은 전북 고창의 선운사가 유명하다.남,중부권의 계곡이나 사찰 인근에 많히 자라고 있어나 최근에는 뜰이나 공원등지에서 쉽게 볼수 있다. 9월초 개화 하여 선홍빛을 남기며 알뿌리 식물 형태로 번식력이 강하다. 꽃이 먼저피고 잎이 나중에 자라 이듬해 5월이면 잎이 진다.꽃은 상사화와 비슷하지만 상사화는 잎이 먼저피고 꽃이 핀다. 이런탓에 꽃무릇을 때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비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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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국내 거점도시 만들것!경남 진주시가 항공우주산업과 정주여건개선,지역산업인프라확충등으로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부상할것이라고 경남도가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6일 진주시를 방문해 진주시를 항공산업등 관련산업의 집중적 투자를 통해 남부권 거점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도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달초 도지사의 지자체 투어에 나섰다. 박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서부경남 균형발전 거점도시인 진주시가 정주 여건 개선과 항공우주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남부 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투자와 기업 유치를 통해 경남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는 민선 8기 경남지사로서 도정비전의 포부라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 현안보고도 함께 이뤄져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추진,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 진주시의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경남 글로벌게임센터 구축과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에 대한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시민들도 진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를 해결 해 줄것을 주문하며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진주시 이전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지원 ▲진주 정촌 ~ 사천 축동간 도로 조기개설 ▲진주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지원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조속 시행 및 조기 개통 등이다. 박지사는 "진주시민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반드시 이를 이루겠다며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