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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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선비대학 수료식 열려.국내 유일의 선비문화를 익히는 산청선비대학이 수료식을 가졌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8일 오후 시천면 남명기념관에서 산청 선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선비대학은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지혜와 학덕을 익혀 ‘선비의 고장’ 산청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간 교육을 통해 한문고전강독과 선비가 갖춰야 할 기본소양 등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학문을 익혔다. 남명학 연구소 강정화 소장은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참여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 발전된 교육으로 선비대학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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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개막"대한민국 공예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준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가 경남 진주시에서 개막 되었다. 시는 31일 진주 철도문화공원(옛 진주역 일원)에서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선뵈인다. 비엔날레는 진주시가 2019년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을 주제로 막을 열었다. 주요 행사는 진주공예인전과 공예체험, 철도문화공원 페스티벌, 진주실크공예등 전시, 뮤지션 쇼케이스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꾸며 졌다. 전시는 4대 공예(도자, 목, 금속, 섬유)분야 국내 대표 중진 작가 37명과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 196점이 주제관과 창의관으로 나눠 구성 됐다. 주제관은 1925년경 경전선과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설치된 진주역사의 차량기지로 전시관 자체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눈여겨 볼만 하고 창의관은 이탈리아와 일본등 총 9개국 도시 작가들의 전통공예품이 전시 됐다. 개막식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등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와 작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로부터 진주 공예는 소목장, 장도장, 두석장, 실크 등이 국내 최고로 인정받았다. 비엔날레를 통해 한국공예의 우수성이 새롭게 조명되고, 지역의 공예산업이 활성화되어 K-공예의 맥으로서 세계로 향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동반행사로 진주시청등 주요 전시관에서는 진주 실크레지던스의 작품 전시를 비롯 전통공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리며 경상국립대서는 프랑스와 문화 학술 행사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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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올빰야시장' 임시휴장진주시의 유일한 상설 야시장인 올뺌야시장이 임시휴장 한다. 진주시는 시 중심상권 전통시장인 진주논개시장에서 진행되던 ‘진주 올빰야시장’ 행사를 동절기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올뺌 야시장은 진주시 유일의 상설 야시장으로 2022년부터 운영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휴장은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내년 2월까지 휴장하며 재정비를 거쳐 2024년 3월부터 다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야시장이 SNS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매주 2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10월 축제기간 중에는 이색적인 즉석 음식을 맛보며 ‘진주진맥’과 함께 버스킹 공연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야시장 행사를 진행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도 올빰야시장을 사랑해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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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연 국화향기에 빠져보자!“가을의 향연 국화 향기에 빠져 보세요” 경남 진주시가 '2023년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주변에서 개최한다. 진주시의 국화전시회는 국내국회전시회중 규묘나 작품면에서 지난 수년간 사랑을 받고 오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여점이 늘어난 10만여점의 작품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조형작과 모형작, 분재류작품들을 선보여 가족과 연인 등 남녀노소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와 동물모형, 진주성,진주시의 옛 모습을 담은 꽃벽 등 다채로운 조형작과 하트터널, 국화벤치등 포토죤 공개등 아름다운 추억의 작품들을 감상 할수 있다.. 시는 22일 폐막된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등 10월 진주 축제에 이어 전시회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며 전시회장 인근에서는‘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함께 열려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잠깐이나마 힐링을 주고자 이번 국화작품전시회를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국화 향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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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와 함께 하는 가을의 음악 선사!남부권 최대의 호수인 진주진양호를 무대로 하는 가을음악회가 경남 진주시 진양호공원일원에서 울려 퍼진다. 경남 진주시는 이번 달 27일과 11월 24일에 진양호 노을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회는 진양호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단풍이 물던 지리산과 경호강의 배경으로 퓨전 국악, 클래식 앙상블로 꾸며지는 것으로 총 2회 공연으로 구성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난봄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뵈인것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을 문화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첫회 공연인 27일에는 ‘퓨전국악 신비’ 밴드와 함께 한국인이라면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국악들을 퓨전 형식의 흥겹고 경쾌한 연주로 듣고 함께 부를 수 있다. 11월 24일에는 클래식 앙상블 성악&뮤지컬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대는 진양호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지리산에서 밀려오는 단풍들의 이야기도 한눈에 볼수 있어 음악회 못지 않은 가을의 분위기에 참여자들의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음악회 신청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ark)에서 11월 13일부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선착순 10명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저녁노을과 가을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데 기회를 제공 할것 이라며 만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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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유등관련 전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 망진산 소공원 일대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을 개관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 유등 전시관은 국내 유등관련 시설및 유등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기간은 물론 연중 유등관람 가능한 전시관 이다. 시는 전시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유등축제의 주 무대인 남강변 소망진산 일대 총 103억 원의 사업비가 연면적 276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은 전시와 체험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지상 2층은 유등카페 등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에 따라 진주시에서만 유일하게 관련 시설을 볼 수 있고 유등을 보고 만지고 배우며 힐릴 할수 있는 공간으로 지향하고 있다며 인접한 유등공원과 함께 진주시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했다. 개관과 함께 ‘유등의 빛, 희망으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개관전이 진행 중으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수상작과 화려한 실크등 터널, 다양한 상징을 통해 진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디어 콘텐츠전이 진행 중이다. 시는 개관에 앞서 지난 8일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개막에 맞춰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해 이미 총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유등도시 진주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ㅅ히관 운영은 올 년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후에는 2000원~500원의 관람료를 받을 예정으로 6세 이하와 65세 이상은 면제되고 진주시민은 50% 감경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 10월과 11월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바로 다음 비공휴일에 휴관한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공식 홈페이지(www.ji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유등전시관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중심에 조성되어 유등공원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모을 것”이라며 “진양호, 진주성, 물빛나루쉼터, 레일바이크 등과 같은 관광콘텐츠와 연계하여 유등의 빛과 자연의 빛이 어우러진 ‘진주의 참빛’을 만날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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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속소 힘겨루기 성료.경남 진주시서 개최된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참여자들과 관광객들의 성원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 개최된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15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진주소힘겨루기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제127회의 역사성 만큼이나 인기로 행사 기간중 2만 2청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금 총 1억 3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진주지역 소 92마리를 포함해 청도군·의령군지역 등 전국에서 220여 마리의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소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각 체급(백두·한강·태백)별로 나눠 추첨 대진표에 의한 승자 대결방식으로 진행됐다. 백두급(801㎏ 이상)에서는 진주의‘특별’이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며 2년 연속 우승했고, 한강급(701~800kg)에서는 청도의‘화랑’, 태백급(600~700kg)에는 청도의‘용당’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 체급별 성적은 백두급 준우승 대웅(진주), 3위 갑두(의령), 4위 날쌘(의령), 한강급은 준우승 토르(의령), 3위 비창(진주), 4위 고질라(의령), 태백급은 준우승 범도(진주), 3위 바우(창녕), 4위 불검(창녕)이다. 대회 기간중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승용차,황금열쇠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경기를 통해 행사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다. 박성권 (사)진주소힘루기협회 회장은 “많은 분들이 진주 소힘겨루기 경기를 관전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며 “전통문화유산인 소힘겨루기의 계승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애를 써주신 협회 박성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광객과 시민들께서는 남은 진주의 10월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1897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127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가을 개천예술제 기간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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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엑스포 꽃길 걸어 봐요![포토]약초 꽃길 걸어봐요 2023 산청세계한방엑스포가 산청군 일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이 엑스포장내 약초 꽃길을 걸어며 엑스포를 즐기고 있다. 사진/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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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시작부터 대박!경남 진주시가 8일부터 개최 중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8일 개최 이후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로 평화·행운 담은 희망진주’라는 주제로 개막해 10월 22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7만개의 유등이 불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시와 축제 추진위는 행사 이들만에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 했다며 미국,일본,중국등 해외 관광객들도 상당히 참여 세계축제도시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는 진주성과 남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미의 유등 전시를 비롯 드론라이트쇼, 멀티퍼포밍 불꽃쇼 및 소망등 뒤우기,향토야시장,공연등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등으로 꾸며 졌다. 특별 콘텐츠 공연으로 500여 대의 불꽃 드론이 연출한 ‘미라클 진주’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킨 진주성 대첩과 한국경제를 성장시킨 LG, GS, 삼성, 효성의 출발이 진주 지수면 승산마을 기적등 진주를 형상화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는 단순 전시에 벗어나 안전 및 시민 만족도를 고려해 안전관리연구용역 및 대중경보장치, 밀집지역 전광판 설치등 축제의 운용지역을 관리,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이를 명품 축제에 안전까지 더했다. 게다가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한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축제로 타도시의 1회성 불꽃축제와 달리 10월의 밤을 밝히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진주시는 올해 10월 축제는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의 행사를 하나의 축제장 안에 담았다. 작년에 조성한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유람선)를 연계한 동선에 지난 8일 개관한 ‘진주유등전시관’ 을 더했다. 또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 200m까지 유등을 설치하여 더욱 알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참여와 볼거리는 남강과 진주성등 시가지 중심으로 남강부교 체험,세계풍물등과 한국등 등 대형등전시,주제존, 힐링존, 역사존, 하모존,소망등 터널을 주제별로 감상 할수 있고 외곽거점인 강주연못, 이성자미술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초장동 물빛공원에도 유등을 설치하여 도심의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망경동 역사의 거리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여 제작한 1000여 개의 창작등을 전시한 ‘창작등 터널’을 조성하였고, 국립진주박물관 앞 광장에는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에 출품해 수상한 입상작들을 전시해 수준 높고 독창적인 유등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망등 달기, 부교 건너기, 사랑의 이벤트, 전통놀이체험, 소원성취 체험, 유등만들어 띄우기, 시민 참여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내용을 앱으로 제공된다 또 축제 기간에는 진주 관문 주변에 16개소 7800면, 관광버스를 위한 1개소 200면과 축제장 주변 3개소 1100면의 임시주차장을 준비했고 주말과 휴일을 이용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을 비롯 다음과 티맵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앱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주차장’을 검색하면 임시주차장을 안내받아 편리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세계축제 답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겨 주시길바란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초 질서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등 작은 벼려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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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방엑스포 족욕체험.[포토] 산청 한방엑스포 족욕 채험하고 있는 외국인 가족. 산청군에서 세계한방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가족이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개장이후 최근 추석과 연휴를 맞아 일일 수천명의 참여자가 엑스포 행사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