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 덕천서원내 만개한 배롱나무 꽃
[포토] 배롱나무꽃과 연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 덕천서원(경남도 유형문화재 89호) 뜰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했다.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하여 흔히들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리며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국내 어디선지 흔히 볼수 있다.
덕천서원은 1576년 남명 조식 선생의 후학들이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현재는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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