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통영시, 영화「한산 : 용의 출현」특별시사회 개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념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념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승리한 한산대첩을 그린 영화 시사회가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승리한 한산대첩을 그린 영화 시사회"한산:용의 출현"의 특별 시사회를 오는 23일 개최 한다.
시사회는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홍보로 23일(토) 통영롯데시네마에서 열리며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와 영화제작자 감독 및 출연 배우등이 참석 한다.
영화의 개봉은 오는 7월 27일 예정으로 예매는 7월 18일(월) 12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산 : 용의 출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한 조선수군이 바다를 건너 조선을 침략하려는 왜군 수군에 맞서 승리한 한산대첩을 그린 영화로, 2014년‘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김한민 감독의 영화 이순신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이다.
한편 문화재단은 한산대첩 승전 430주년과 통영한산대첩축제를 기념하고 지역경제 활력 차원서 ㈜빅스톤픽쳐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영화 특별시사회 통영 개최를 추진해왔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천영기 이사장은“한산대첩 승전의 도시, 통영에서 한산대첩을 주제로 한 영화 특별시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2년동안 개최하지 못한 통영한산대첩축제에 특별시사회를 시작으로 통영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