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천시 바다 케이블카 타고 새해 맞이하자.

기사입력 2019.12.25 18: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케이블카타고 새해도 맞이하고 경품 이벤트 행운도 잡고...
    1912231013289610.jpg
    사천시 삼천포 대교와 바다케이블카 사이로 떠 오르는 일출이 한폭의 그림같다 (사진/사천시 제공)

     

     

    “케이블카 타고 새해도 맞이하고 이벤트 행운도 잡아 보자”

    경남 사천시가 새해 아침을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맞이 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했다.

    사천시는 2020년 1월 1일 새해를 기념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오전 6시 30분에 조기 운행 키로 하고 시를 찾는 해맞이 관광객을 맞이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케이블카 운영사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새해 첫 날을 기념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조기운행을 실시한 결과 이용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어 새해 해맞이 전국명소로 부각됐다며 올해도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시는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드를 마련도 했다.

    케이블카를 찾은 탑승객중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일반캐빈 이용자중 2020번째 탑승객과1,000번째 탑승객,크리스탈 캐빈 202번째 탑승객에게 각각 순금 1돈씩 지급 하는 행운도 나눠 준다.

    또 케이블카 이용자 7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특히 케이블카와 각산전망대와 전망대 2층의 느린 우체통 엽서에서 새해 맞이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뒤 케이블카 참여완료 댓글을 새해 1월5일 까지 남긴 관광객 5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20명애게 제공하고 3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BBQ 치킨세트 상품권도 지급한다.

    사천시시설공단관계자는“남해안 바다를 가로 지르는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새해 해맞이를 하는 즐거움은 전국의 그 어떤 해맞이 명소보다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