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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수도권 관람객 유치 본격화.

기사입력 2022.10.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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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 서울시연합회와 업무협약 추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수도권 관람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위원회는 6일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서울시연합회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수도권 관람객의 본격적 유치차원으로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jpg

     

    앞서 조직위는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니널,남부터미널등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행사내용등을 소개 하는 홍보 광고게재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도권 향우회나 출향기업,시민단체등에도 홍보 관람 안내문 발송하고 엑스포와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판매,지리산지역 관광상품 안내,단체 관람등 홍보에 주력 하고 있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대도시 주민들이 산청을 방문하여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엑스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산청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서울시 연합회 임원들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관람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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