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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지역의 특별한 사진전 열다.

기사입력 2023.03.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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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작가협 산청지부 24일 까지
    창원 경남도의회,경남교육청 전시실서.

    지리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예술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석도상 지부장)과 회원들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 일까지 경남도 의회와 경상남도 교육청 전시실 이용해 사진전을 개최 하고 있다.

     

    지리산 지역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산청인들의 삶을 나타낸 34점의 작품들은 따뜻한 고향의 그리움과 추억을 영상 하고 지역 문화 예술도 눈여겨 볼만 하다.

     

    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전시2.jpg

     

     협회측은 지리산을 품고 있는 산청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자라나는 2세들에는 고향을 지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전시를 시작했다고 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권미라 회원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청문화가 널리 홍보되고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전시회 그 특별한 고향 사랑과 황매산의 아름다움에 도민들의 따듯한 시선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회원들은 전시회 이후 지역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촬영, 찾아가는 지역사진전시회,자연 환경 보존,지역 문화 예술보존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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