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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진주 지수승산마을 국내테마관광지 검토!

기사입력 2023.05.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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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와 진주시 면담 제검토.
    국내 대기업 산실 관광상품 가능.

    한국관광공사가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국내 관광지 테마사업 선정에 진주시 부자마을(승산마을)을 선정 하는 검토 사업에 들어 갔다.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면담.jpg
    조규일시장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사진우)면담

     


    진주시는 24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김장실의 사장과의 만남을 통해 진주시 지수마을의 'K-기업가 정신센터’가 한국을 대표 하는 한류 관광지가 선택 활용 될수 있도록 요청 했다.


    만남은 관광공사사 추진하고 있는 국내 관광사업의 상호 연계 협력으로 진주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 시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주요 한류 테마 관광지를 코스 형태로 소개하는 한류관광 대표 코스에 지수면 승산마을의 ‘K-기업가 정신센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 센터가 삼성,GS,효성등 전세계적 명성 기업이 산실인 만큼 공사가 추진 하는 글로벌 관광분야에 경쟁력 있고 지리적,행정,경남혁신도시등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만큼 서비국내 여타 관광지에 비해 경쟁력도 뒤어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비롯 관광공사 주관 사업인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몸과 마음에 힐링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등 국내외 관광객 홍보 마케팅이 적합 하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진주시의 적극적 관심에 긍정적 답변을 밝히고 남강과 진주성을 기반으로 한 남강유등축제 등 문화예술관광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현재 K-기업가정신수도 조성사업을 비롯한 남강,진양호 르네상스 사업, 야간관광특화도시 추진 등 다양한 관광사업에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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