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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 물놀이 안전기원합니다.

기사입력 2020.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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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천면 내대계곡 남대마을 주민
    안전 기원제

    산청 시천 내대계곡 물놀이 안전기원제 안전교육 (1)-1.jpg

              (산청군 시천면 남대 주민들이 안전기원제를 지낸뒤 119로부터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지리산을 찾는 시민들이 올여름에도 물놀이와 탐방등에도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잘 넘어 갈수 있도록 기원 합니다"

    지리산 최대 계곡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산청군 시천면과 내대리 남대마을(이장 남호석) 주민들은 6일 마을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올여름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남대마을은 지리산 최대 계곡인 내대계곡 주변으로 펜션과 민박, 식당등 영업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이곳을 찾아 물놀이와 야영,등산등을 즐기는 지리산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또 주민들은 이날 안전기원제와 함께 시천파출소와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물놀이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 했다. 

     

    남호석 이장은 “지역 업체 관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꾸준히 안전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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