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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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제주 항공노선 신규 취항.진주(사천) 제주간 항공노선이 신설 지역민들이 이지역을 이용 하기에 편리 하게 됐다. 국회의원 강민국 의원(국민의힘 진주갑)은 13일 진주,사천 - 제주간 신규항공 취항 노선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지역 항공노선운항은 대한항공측이 지난 2020 년 5 월 펜데믹등 운항 적자로 인해 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3 년 5 개월 만에 금번 디시 신규 취항하게 된 것이다 취항은 2023 년 10 월 29 일 ( 일 ) 부터이며 주 3회 (월,수,금)운항 하며 항공기 규묘는 188석 규묘로 사천출발 14시 35분 제주도착 15시 35분 및 제주출발 12시 30분 사천도착 13시 30분으로 구성 됐다. 강민국 의원은 코로나로 국내외 항공편이 거의 중단되었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이 지역의 신설 항공노선운항은 더 의미가 있다며 진주,사천시를 비롯한 경남및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지역민들이 제주를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강의 원은 진주시와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 MRO 산업 ( 항공정비사업 ) 이 밀집해 국내 항공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산업의 거점 도시라는 점에서 사천공항 노선 증편은 향후 서부경남 항공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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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경남 진주시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 한다. 시는 9월 22일 진주시종합경기장 일원에서 30여 개 농․특산물을 구비한 추석맞이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장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께 홍보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행사는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16개 농업인,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가 참여한다. 곡류, 과일류, 농특산물, 건강식품 등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농민이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제수품과 추석 선물을 구매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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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자체 추석 연휴대비 마련.경남 도내 지자체들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 추진에 나섰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의료,사회복지등 사각지대에 소홀함이 없는지 부서 및 읍,면,동에 긴급 종합대책을 주문 했다. 대책은 복지등 10개분야로 연휴기간 발생 할수 있는 비상상황 대비와 추석전 소외 계층,노인,임금문제등을 사전에 점검 이를 해결토록 하고 코로나와 가축질병,화재등 연휴에 발생 하기 쉬운 상황을 점검 한다. 사천시는 사회복지와 물가 안정등 4개 분야 17개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11개 부서 123명으로 편성 코로나등 감염병대응과 병원,약국등 운영과 체불임금 해소,사회복지시설,홀로어르신 안전 관리 강화와 급식제공이 필요한 아동 743명의 급식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또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감찰을 실시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한다. 산청군도 체불임금 해소, 물가안정관리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에 특별 대책을 마련 하고 전부서와 산하기관에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주문 했다. 특히 최근 개막한 2023 산청엑스포 방문등 추석 연휴기간동안 외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에상 하고 숙박업과 음식업등의 철저한 관리와 코로나 방역,가축질병 발병 예방도 만전을 기한다. 경남지자체들은 추석 성수품의 불법 유통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 및 화재,응급의료,산불,교통,상수도등 시민의 편의와 직접 연관된 민원해소를 위해 각 지자체별로 120기동대와 비상근무반을편성 운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보내기에 자체 대책을 마련 했다며 연휴기간 비상시 지자체 상활실이나 119,112등에 도움을 요청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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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축질병 예방 특별 당부.경남 진주시가 추석 연휴 사람·차량의 왕래가 잦고 수확철 영농활등으로 가축의 질병 발병이 우려 된다며 특별 주의를 당부 했다. 시는 19일 관내 양돈·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예방교육을 실시,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 등 농가 자율방역 철저히 할 것을 주문 했다. 가축질병은 일교차가 크고 환절기에 가축의 면역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노출 될수 시기로 농가의 자율방역이 우선으로 스스로 방역과관리체계를 철저히해 질병으로 부터 사전 차단이 중요 하다고 밝혔다. 특히 9~10월은 가을 수확철 영농활동과 멧돼지의 이동이 늘어나고 추석 연휴 사람·차량의 왕래가 잦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높고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또는 소화기 관련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가축의 올바른 사양관와 방역,예방이 농가 스스로 피해를 줄일수 있는 최선책으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비상한 각오로 가축전염병을 차단 해줄 것을 당부 했다. 또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인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실시 된다며 이에 대한 농가들의 아프라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등 사전 예방 수칙도 철저히 해 줄것으로 요청 했다. 시 관계자는 “최선의 방역은 방역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차단방역”이라며 “농가의 자율방역 강화와 사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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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청엑스포 국제 학술대회 개최.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가 통합의학의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제시 했다. 17일 엑스포및 국제동양의학 관계자등은 서울대 에서 한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상 시연과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에 대한 다양한 연설,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홍주의 국제동양의학술회의 대회장, 조직위 관계자은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에 비전 제시와 경남항노화산업분야 R&D 현황 및 연구소 개소등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 등 항노화산업분야에서 경남의 중추 역할과 추진 사업 등을 알려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산청군의 한약초 분야 지역특화산업과 경남및 산청 한방항노화산업을 육성과 세계시장 진출등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이루어질 논의가 산청엑스포가 새롭게 조명하는 전통의약의 혁신과 도약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며“이번 엑스포를 바탕으로 경남도는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전통의약과 항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 산청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엑스포 기간 중 세계전통의약의 발전을 위한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항노화그린바이오심포지엄, 국제생명과학학술대회, 한방항노화웰니스컨퍼런스등 행사기간중 관련 산업의 다양한 행사와 학술대회도 게최 된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내달 19일까지 35일간‘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며, 주제전시, 공연행사, 야외체험, 한방항노화산업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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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우수 농특산물, 美 동부권 진줄 했다.경남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미국 동부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군은 14일 생비량면 한 수출 업체에서 지역 생산 우수 농특산물의 미국 버지니아 수출 선적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산청군수출협회 임원, 수출업체, 경남무역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진출 농특산물은 금서한방촌쌀, 오디잼, 즉석시래기국 등 10개 업체 42개 품목으로 수출금액은 5600만원 상당이다. 군은 미국 버지니아 ‘Farm fresh Market’과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과 지역언론 SNS등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와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미국 서부지역 소비자 공략을 위해 9개 업체 22개 품목(7500만원 상당)을 LA 등에 수출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생산기업의 실익증진을 위해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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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일본국 홍보 나섰다.경남 진주시가 10월 치뤄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일본국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본 한류 중심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 대형 전광판을 통해 10월 열리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일본교류도시 방문단의 성과로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의 관광·문화·축제·음식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무료로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축제 홍보 영상을 내보 내고 있다. 영상은 국내 최고의 축제인 10월 축제를 일본인과 교표등의 참여를 홍보 하는 내용으로‘내 생애 최고의 여행’편을 제작해 10월 말까지 상영 홍보한다. 이 지역이 신주쿠와 신오쿠보를 잇는 길목에 있는 코리아 타운등 한류문화의 중심지에 위치,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신주쿠 상인연합회의 협조를 받았다. 시는 앞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일본 교류도시 및 재일본 진주향우회, 나카츠 한일친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의 국제교류단과 파트너시티인 교토시에서 관계자들이 축제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본과의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진주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10월 축제에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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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전국 촤고의 농업인 가수 뽑는다!전국서 노래 좀 한다는 농업인들이 경남 사천시에 모여 가요제를 개최 최고의 가수를 선발 한다. 경남 사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30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전국농업인 가요제’를 연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매년 관내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순수 아마추어 농업인 가요제를 전국 규모로 확대한것에 결정 했다. 더욱이 가요제는 쌀값하락과 물가상승 장기화 등에 따라 더욱 어려워진 농업 여건속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전국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관광객과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접수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소질을 지닌 전국 농업인 및 직계가족과 농업계열 고교, 대학(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농지대장, 재학증명서 등)를 첨부해 메일, 등기, 유선 등으로 10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10월 14일 사천시문화예술화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 12팀 내외를 선발한다. 본선은 불타는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과 가수 문희옥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가요제의 품격을 더 높일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악단의 반주로 진행된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인기상 3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그리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인증서가 함께 수여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전국농업인 가요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농업인들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주역들의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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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디지털 스마트도시 구축한다.경남 사천시가 디지털트윈 도입으로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 선다. 사천시(시장 박동식)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종욱)는 13일 사천시장실에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트윈(가상모형)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인프라 지원·협력과 3차원 데이터 구축 등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상호 간 정보 및 기술 공유, 한국국토정보공사(LX) 플랫폼 기반 행정 및 산업서비스 모델 공동 활용, 스마트 행정 및 산업지원 등을 위한 플랫폼 유지·관리와 상호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배종욱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도시의 공간과 사물을 가상 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재현한 3D모델링 플랫폼으로. 복잡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데이터를 동기화시켜 현실 문제를 가상공간에서 분석하고 시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공간정보 및 지적제도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국가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국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박동식 시장은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할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도시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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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산업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경남 산청군이 k-항노화 산업의 셰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이달 18일부터 10월 13일 까지 K-항노화로 세계시장 공략 진출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산업관 참가 한방·항노화 관련 기업 수출기반 마련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관련 사업은 때마침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중 저극적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지원은 조직위원장인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등 관계자들이 직접 발로 뛴다. 수출상담회의 경우 참여 기업에게 보다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8일(월)~19일(화), ▲10월 5일(목)~6일(금), ▲10월 12일(목)~13일(금) 6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항노화 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의사를 밝힌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13개국 50개 바이어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해부터 관련산업 유치를 위해 도내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자문 및 협조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위가 직접 유치대상 기업을 방문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 참가업체의 사전 조사등 전방위 공략에 나섰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해외지사, 경남도 해외사무소 등 공신력 있는 협력기관의 해외 바이어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섭외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바이어와 참여기업 간 사전 정보교환 및 맞춤형 상담으로 효율적인 상담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국내서는 수출상담회 적극 참여의사를 밝혀 광동제약, 사임당화장품, 부산대, 원광대를 비롯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국내 대표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 총 138개사가 참가하겠다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한방한의약 가공품, 화장품 뷰티, 바이오제약, 바이오헬스케어 등 한방·항노화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기업 60여개사도 참여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엑스포 조직위원장)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한방‧항노화 관련 제품의 신흥시장 판로개척의 밑거름이 되고 도내 관련기업의 수출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