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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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차재도,박현숙씨 선정.경남 진주시가 기업인에게 수여 하는 최고경영자상을 선정 수여 했다. 시는 17일 '2020년 진주시 기업인 최고경영자상' 수상식을 통해 관내 (주)케이엠씨 차재도 대표와 (주)금강 박현숙 대표에게 각각 수여했다. 2006년 재정이후 15회를 맞이하는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당초 올초 수여키로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다 금번 수상식을 이루게 된것으로 선정은 지역경제 발전과 직원복지와 고용유지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기업인을 매년 선정·표창해 오고 있다. (주)케이엠씨 차재도 대표는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1995년 창사 이래 25년간 끊임없는 신기술개발에 앞장서 국내 최초 알루미늄 엔진 피스톤의 단조를 개발 하는등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최상의 기술로 국내 및 미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여 중기부로부터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18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받고 한국무역협회로부터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을 비롯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박현숙 대표는 스테인리스 복합파이프 및 물탱크를 제조하는 유망 중소기업인 ㈜금강의 경영주로서, 1997년 창업 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과 제품 개발에 전념했다.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복합 스폴파이프를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과 첨단기술 개발로 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 6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회사가 성장 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임직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 관심,나눔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CEO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들 기업들은 지난해 연말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성장력과 지역 산업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수출신장, 사회공헌도 지역인재 고용 창출등 각 부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와 더불어 회사와 경영인이 한 단계 성장·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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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드론활용 행정 업무 활발경남 사천시 공무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행정 업무 수행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토지관리과 공무원 4명이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드론 조종 국가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격취득은 드론 산업의 발달로 그활용도가 단순한 영역에 밧어나 다양한 행정적 업무 수행에 제기돼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 하기 위한 차원이다. 따라서 이들은 중점업무인 측량에 필요한 지적경계나 분할 사업뿐만 아니라 시의 각종 행사등에 필요한 영상촬영과 제공과 산불감시,교통,일반제해,3D공간정보구축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시는 드론의 자격 취득과 장비 도입운영이 현재의 수준에 벗어나 인력과 장비를 확대해 재난안전, 녹지공원, 공보감사부서 관계자들 까지 드론의 경쟁력 강화와 업무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드론이 공공분야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 공무원이 직접 자격증을 취득해 안정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각종 시정분야에도 드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직원들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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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 소상공인 영세 업체 상생!롯데유통사업본부가 경남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 점포 상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유통 경남지사는 23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및 진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슈퍼를 엄선해 진열및 매장 컨설팅 지원,환경개선등 상생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는 본부측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메출과 이용자들의 급감 으로 일손과 영세 점포등이 어려움을 겪자 이들의 일손을 들어 주기 위한 차원으로 본부 직원들을 현지에 보내 영세 업주들을 돕는 형태다. 상생지원은 일반슈퍼를 엄선해 제품의 진열컨설팅, 매장환경개선,수입급감에 따른 경영지원등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 활동이 주 목표로 창원,진주시등에 이어 일선 시군 까지 확대 한다. 또 본부측은 영세점포운영자중 고령자나 임산부,사회적 약자등이 운영하는 업주의 경우 우선적으로 매장청소, 환경개선 지원,제품진열대 위치 조정(Lay-out)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자를 맞이 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 인다. 사업본부 김만재 소장은 "코로나등의 장기적인 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 점포등의 경영주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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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경상국립대 송철기 학장 장관표창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공과대학 송철기 학장(기계공학부 교수)이 ‘2020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유공자’ 포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학장은 2010년 9월부터 중소기업 계약학과 석사과정인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을 맡아 이 학과운영 사례 자체가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 우수 성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기계시스템공학과 참여기업인 ㈜아이스펙 한순갑 대표와 재학생 박준호 (주)카텍)과장도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철기 학장,한순갑대표이사.박준호 과장(사진좌로부터) 박준호 과장은 “남은 학위 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좋은 결과로 동료 직원과 회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계시스템공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설치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위한 석사과정이다. 입학생은 등록금의 82.5%(중소벤처기업부 65%, 재직회사 17.5% 이상)가 지원하며 2010년 9월 개설 이후 졸업생 162명을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39명이 박사 과정에 진학하였다. 모집은 산업공학을 학업으로 20명의 정원을 매년 11월경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과사무실(055-772-2667)이나 누리집(http://tech.gnu.ac.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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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출의원' 저작권교육관 국내 저작권 밑거름 될것!국내 모든 저작권의 저작권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시급 하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은 3일 경남 진주시 혁신도시에 들어설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에 참석,국내 모든 저작권의 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시급 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의원은 지난2015년 국내의 저작권 교육체험관 건립이 절실 하다며 사업비 230억원을 확보 했다. 박 의원은 ‘저작권 교육체험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2019)’에 따르면, 전시체험 수요는 2023년부터 연간 9만3935명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저작권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진주혁신도시 내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연면적 9624㎡ 규모로 전시체험시설, 강의실, 저작권도서관 갖추고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58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2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 한다고 내다 봤다. 박대출 의원은 “저작권 교육체험관 필요성을 제기한 후 착공까지 6년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작권 교육 체험관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저작권 전문교육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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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경상국립대 글로벌홍보대사 임명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가 국립대학 해외 기관 네트워크 지원을 수행하기 글로벌 홍보대사 임명했다. 대학측은 3일 가좌캠퍼스에서 이대학 재학중인 베트남 출신 레진쭝 학생을 비롯한 4며을 국립대학 글로벌 홍보대사에 임명 했다. 글로벌 홍보대사는 △해외 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 업무 지원 △외국인 유학생 생활 상담 및 유학생 관련 행사 지원 △해당 언어권별 자료 번역 및 통역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명식은 정우건 부총장등 대학관계자가 참석으로 참석자 소개, 임명장 및 기념품 전달, 연구부총장 인사, 글로벌 홍보대사 인사(대표 레진쭝),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건 연구부총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외국인 유학생 지원 등의 업무를 지원하여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레진쭝 학생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대학이 추진하는 국제화 관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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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트롯공주 '오유진, 양 진주시 홍보대사 위촉전국민이 관심을 불러 일으킨 KBS2'트롯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오유진(촉석초 6년)양이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경남 진주시는 2일 KBS2『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 입상에 빛나는 트롯천재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 양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내며,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입상했다.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사실상 차세대 인기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 오유진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진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공 우주 ․ 뿌리 ․ 세라믹 산업 등과 같이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면서 오유진 양을 홍보 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오유진양은 1년 동안 진주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SBS「트롯신이 떴다 2」에서 3등 입상을 한 진주출신 연예인 한봄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오유진 양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진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우리 진주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대사로서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유진 양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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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도지사들 남해-여수 해저터널 반드시 성사 시킨다.경남과 전남의 도지사들이 현재 추진중인 남해-여수간 해저터널의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노력키로 하고 공동 건의문을 채택 했다. 김경수 경남 지사와 김영록 전남 지사와 장충남 남해 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6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터널 건설은 남해와 여수는 물론 경남과 전남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초광역 경제권’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건립 당위성과 조기 건설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와 향후 예산 확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전남과 경남이 상생 발전으로 나아가는 초광역 협력사업의 멋진 첫 출발이라 할 수 있다”며 “부산에서 출발해 남해 여수를 거쳐 목포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해안 관광벨트의 초석을 다지는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공동 건의문을 통해 “종적인 관광패턴이 국토의 횡으로 연결된다면, 전남과 경남은 관광객 7000만명이라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는 전남과 경남의 동반성장은 물론 국민들에게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여행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위해서도 전남과 경남이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권오봉 여수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장충남 남해 군수(왼쪽부터)가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6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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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남지역 코로나 19 접종 시작 !경남지역 코로나 19백신 접종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본격 시작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25개월이 경과 된 셈이다. 경남 지역 일선 지자체에서도 이에 맞춰 이날 오전 9시부터 보건소,요양시설등에서 일제히 접종이 시작 됐다. 접종은 우선 도입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로 자치단체는 접종순위를 선정 자체별 접종에 들어 갔다. 접종 대상자는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들로 우선 접종 한다. 접종 대상 가운데 실제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28만9480명으로 93.7%가 접종에 동의 했다며 첫날에는 전국 213개 의료시설 ,요양소등 종사자 5,266명이 우선 백신 접종을 맞는다고 질병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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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트롯전국체전 진주출신 '오유진' 결승 진출!KBS2 TV "트롯전국체전" 진주출신 오유진(촉석초6년)양 결승무대 진출... 전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KBS2 TV "트롯전국체전"에 진주출신 오유진(촉석초6년)양이 결승무대에 진출해 전국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연애인협회는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오유진 양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적 선풍을 일으키면서 진주시를 전국에 알리는 화제의 중심 인물에 섰다고 평가 했다. 오양은 초등학생 답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수백명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며 트롯 공주의 재능을 맘껏 뿜어냈다. 이날 마지막 결승행 관문인 준결승 2차 시기 무대에서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미소를 유발한 오유진 양은 청량하고 맛깔스런 ‘사랑님’을 완성해 4188점을 받아 7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자로 확정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 위원들은 “박자를 밀고 당기며 트롯의 제 맛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 타고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주시와 연애인 협회는 오는 20일 저녁 9시 15분 KBS2 방송을 통해 결승무대가 펼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며 실시간 투표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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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진주시 관광 자문위 위촉경남 진주시가 시 관광정책을 자문할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적·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개별 관광, 안전한 여행 형태로 변화 중인 관광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정책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10명으로 진주 관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광 분야 전문가, 관광사업자, 시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가 진주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구)진주역 부지재생 프로젝트 등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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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성환 산청군 상의 회장 취임경남 산청군상공협의회(회장 조성환)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행사비용으로 방역물품을 구입, 지역 내 전통시장에 전달했다. 제11대 산청군상공협의회장에 선출된 조성환(전 산청군의회 의장) 지산농산 대표와 협의회 임원진들은 28일 산청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조성환 신임회장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이취임식을 취소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방역물품 전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의회 회원업체들과 더욱 활발한 협력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산청군과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 지역 내 기업과 상공인의 생산·판매 활동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전달받은 방역물품을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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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산청군 기초의원경남 산청군의 한 기초의원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11년간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 훈훈한 소식이 전해 지고 있다. 김수한 산청군 기초의원은 25일 산청군 향토장학회를 찾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학업에 증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김의원은 손길은 지금까지 1억 1000만원의 기탁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쓰여 졌다. 김의원의 지역인재 사랑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하며 지역교육 환경개선과 향토장학사업 저변 확대를 몸소 느껴 이를 실천 하고 있다. 또 지방의원으로서 지역 발전도 남달라 지난해는 관내 정광들 약초재배단지를 군민 위한 공간으로 관광자원 개발을 제안하고 산청·함양사건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향토장학금이 더욱 내실 있는 장학회 운영과 지역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의원은"지역의 유능한 인제등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들을 많이 지켜 봤다며 이들이 학업 정진 할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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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문광부 주관 공공미술 설치 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사업공모에 합천미술협회 작가팀(대표 이영진)이 선정돼 곧 설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천미술협회 작가팀은 총 37명의 작가로 구성해‘예술로 피어나는 천년의 향기!’란 주제로 응모해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됐다. 합천읍 대야성 안쪽의 방치된 양쪽 옹벽에 부조형식의 조형 작품들을 설치해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형작품으로 대야성을 합천군의 역사성과 상징적 의미 더해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신라 화랑의 후예라는 자긍심을 높이고 코로나19 사태로 상실된 감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또한, 일자리 창출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팀은 그동안 수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2차례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현재 겨울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작업공정별로 최소의 인원들이 작가들의 전공에 맞춰 순조롭게 작업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달 중 추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최종 3차 자문위원회를 가져 2월 중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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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리산 한겨울의 아열대 과일 수확[포토] 지리산 한겨울의 아열대 과일 수확 14일 산청군 단성면 김오태(56), 이상희(55) 부부 농가에서 천혜향과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 지역 맞춤형 신소득작물로 보급한 천혜향은 평균 당도가 14~15 브릭스 수준이다. 후숙을 하면 18~19 브릭스까지 올라 고품질 사과나 오렌지보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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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고성군 공무원들!경남 고성군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성금 4373만원을 기부해 칭송이 자자 하다. 고성군 4·5급 승진자 일동은 1월 1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급 승진자는 1개월분 월급, 5급 승진자는 400만 원씩을 모아 성금 43,730,73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의 참여자는 2020년과 2021년 4·5급 승진대상자로 △행정복지국장 김진현 △문화환경국장 이병제 △산업건설국장 이종일 △영현면장 최경락 △행정과 행정담당 전인관 △군정혁신담당관 혁신담당 조정제 △농업정책과 농정기획담당 강남열 △일자리경제과 산업기반담당 이형호 △안전관리과 하천관리담당 윤경병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고성군 승진자 일동은 “승진의 기쁨을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전달된 성금은 고성군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으로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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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경남도내 첫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1992년 경남 소방본부가 출범한 이래 29년 만에 첫 발자취이다. 박정미 심임 양산소방서장은 84년 12월 10일 소방사 공채로 입문한 이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김해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경남소방본부 첫 여성 소방정으로 승진하여 본부 예방안전과장을 역임하였다. 지난 1년간 예방안전과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건립사업(’21년 4월 개관)을 총괄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국비(복권기금) 79억 1백만원 확보 및 신축 건축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시범운영하는 등 도민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였다. 이렇듯 경남 최초 여성소방서장, 전국 최초 예산 확보 및 안전대책 추진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 박 소방서장은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내 화재취약지역 순찰로 업무를 시작한 박정미 소방서장은 “35만 양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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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진주시의 자긍심과 남부권 중심도시로 나갈터경남 진주시가 올해의 시정운영목표를 코로나 방역과 지역경제지원,경남도청 진주 환원등을 목표로 진주시의 자긍심과 진주시의 미래를 여는 기회로 삼는 한해를 이끌어 나가 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이후 첫 업무를 시작 한 가운데 202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포부를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육성과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등 문화·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감염예방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0년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견고한 진주형 방역시스템 구축 ▲3차에 걸친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 시행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사업, 진양호 근린공원 조성사업,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진주실크박물관 건립사업의 정부 사전 행정절차 통과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14개 연구소 기업 설립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개발 ▲농업기술센터 신축․이전 ▲경남도 최초 복지콜센터 개소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 금호지 생태공원과 도동 샛강 조성 ▲진주-사천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시행 ▲진주교, 진양교, 금산교 개량 공사 ▲평거 10호 광장 정비 개선등의 성과를 꼽았다. 2021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축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품격 높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비상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교육도시 실현 ▲다 함께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경남도청 진주 환원 적극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경남도청 진주 환원의 경우 창원시의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 지정과 경남도의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으로 경남의 성장축이 동부권에 치중되어 상대적으로 서부경남은 발전에서 소외되는 형국에 놓였다며 경남도청 환원으로 경남 전체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낙후된 서부경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위해 경남도청의 진주 환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시장은 이과정에서 진주 시민들의 100년 숙원을 풀고 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6만 진주시민들과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찾아 대한민국 남중부 100만 생활권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2021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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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명예시민 수여식(조용국 코렌스 회장) (안병규 공군 대령)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020년 사천시 공적심의회를 통하여 2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하고, 12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렌스 조용국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조용국 명예시민은 사천시 용현면 출신으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고 2억불 수출의 탑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세계시장 개척과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사천시의 명예를 드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모교인 용현초등학교 졸업생 후배들에게 2012년부터 ‘산학교류 재능기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11월 안병규 공군 대령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안병규 명예시민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기지방호전대장으로 보임하면서 사천시와 공군의 유대강화로 2018·2019 사천에어쇼의 행사 다양화 추진과 성공적 개최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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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감염병관리 공로 총리표창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감염병관리 공로로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2020년도 감염병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지난 28일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합천군은 감염병 발생관리, 국가 예방접종, 결핵관리 분야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관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월2회 코로나19 접촉자 범위를 확대하여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주동회 합천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최근 코로나19가 집단 및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 할 것을 당부 드리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