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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트롯전국체전 진주출신 '오유진'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21.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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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를 빛낸 인물
    20일 저녁 9시15분 결승무대
    시청자 실시간 투표
    진주를 빛낸 ‘트롯공주’, 오유진 ‘KBS2 트롯 전국체전’결승 진출 (1).jpg
    트롯전국체전방송 결승에 진출한 오유진(촉석초 6)양

     KBS2 TV "트롯전국체전" 진주출신 오유진(촉석초6년)양 결승무대 진출...

     

    전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KBS2 TV "트롯전국체전"에 진주출신 오유진(촉석초6년)양이 결승무대에 진출해 전국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연애인협회는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오유진 양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적 선풍을 일으키면서 진주시를 전국에 알리는 화제의 중심 인물에 섰다고 평가 했다. 

     

    오양은 초등학생 답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수백명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며 트롯 공주의 재능을 맘껏 뿜어냈다.

     

     이날 마지막 결승행 관문인 준결승 2차 시기 무대에서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미소를 유발한 오유진 양은 청량하고 맛깔스런 ‘사랑님’을 완성해 4188점을 받아 7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자로 확정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 위원들은 “박자를 밀고 당기며 트롯의 제 맛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 타고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주시와 연애인 협회는 오는 20일 저녁 9시 15분 KBS2 방송을 통해 결승무대가 펼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며 실시간 투표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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