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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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출신 정다윤씨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 수상!국내외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디자인대회에서 진주출신 다자이너가 특허청장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한국디자인진흥원은 "제55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정다윤(여.28.사진)씨가 디자인 출품한 가구디자인이 특허청장상(Bronzo Prize)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 전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및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외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 평가 되고 있다. 전람회는 국내외 모든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고 판매를 위해 생산되지 않은 모든 디자인으로써 곧 출시될 디자인과 개발 단계인 디자인을 평가한 것으로 올해의 경우 국내 대기업,디자인 기관,전문디자이너,개인등이 1,600여 신규 디자인이 출품 됐고 매번 수상작 대부분이 대기업과 디자인 전문기관이 차지 한데 비해 개인 수상은 이례적이다. 정씨의 수상작은 제품 디자인 부분으로 '다목적 의자(Work and Rest)'를 신규 개발 디자인 한것으로 의자의 특성과 기능 사용목적은 다양하지만 사람의 활동과 공간,사용처에 따라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가 다름에도 이를 필요에 따라 모든 의자를 구비하기엔 생활공간과 비용이 한정인 것을 하나의 의자로 수가지의 용도와 사용을 변형에 사용 할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 디자인 했다. 특히 좁은 공간이나 주거 형태,일이나 사무,휴식등 용도에 따라 수 종류의 의자를 사용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간단한 동작과 가벼운 작동으로 용도에 알맞게 변경 하고 사용처와 견고함등 사람의 신체에 알맞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경제성에 적합하게 디자인 했다는 평가다. 산자부등 관련 기관은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을 비롯 특허지원과 지적개발,제품출시등을 위해 국비지원하고 제품 출시후 정부 조달 업체에 우선 선정 될수 있는 특전도 부여 된다. 또 수상작은 다음달 18일 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20'에 전시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진주시 평거동 출신으로 현재 영국왕립예술대학원(Royal College of Art) 디자인 학부 석사과정에 수학중으로 이번 수상에 대해"국내외 대기업등이 출품한 쟁쟁한 작품들과 어께를 겨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대한민국과 고향 진주시를 빛낼수 있는 세계적 디자이너가 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제품 디자인과 더불어 진주시가 지향하는 도시뉴딜 사업과 남강유등축제,항공우주도시건설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며 수상을 축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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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의원 국정감사 6년 최우수 의원 선정!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2020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우수 국회의원’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20여 년 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시상 해오고 있다. 모니터터단은 박의원이 2020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과 직결된 문제들을 지적하고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제안 했다는 평가다. 또 3선 의원으로서 수준 높은 질의와 대안 제시하고 통신비 2만 원 지원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 정부가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국민의 통신자료 남용 방지를 위해 사후고지 의무화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의원은 국감에서서 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투자 규모 은폐 의혹을 제기하여 과기부로부터 ‘재감사 수준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항우연 원장의 상습적인 폭언‧폭행과 영부인 찬스 논란을 지적하여 항우연이 과기부로부터 특정감사를 받게 되었다. 특히, 벤츠·테슬라(알뜰폰) 특혜성 지원 문제를 지적하여 과기부로부터 ‘알뜰폰 사업자에서 해외 대기업은 제외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는 등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박 의원은 “이번 국감 우수의원 수상은 늘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진주시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진주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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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산청 ㈜엑스포광고 ·㈜원전기 이웃돕기 성금기탁"작은 손길이 코로나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훈기가 전해 지길 희망 합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소재 ㈜엑스포광고(대표 원봉수), ㈜원전기(대표 김병철)가 8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수년째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자신들의 작은 손길이 코로나등 어려운 이웃에 훈기가 전해지길 희망 했다. 원봉수, 김병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위탁아동과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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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과일 "산청곶감"의 당당함!지리산 산청군 지역서 생산되는 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떫은감)’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군은 4일 서울세종컨벤션 센타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유용석(단성면)씨와 진말계(시천면)씨가 출품한 고종시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인정 수여했다. 이는 생산지인 산청군의 토질이 사양토와 양토등이 98.2%를 차지하고 있어 재배지로 최적지에다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과실의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 했다. 재배면적 또한 876 헥타에 이르는 대규묘로 1,300여농가가 곶감 생산에 매달려 년간 2,700여톤을 생산하고 350여역원의 수익을 올리는 효자 과실로 지역민들의 사랑 받고 있다. 또 비타민C의 함유량이 타 지역에 비해 2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많은 것으로 군은 매년초 산청곶감축제를 열릴 정도로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 이은진 산촌소득담당은“군 생산 임산물이 전국최고의 품질임을 인정 받은 것에 만족 하지 않고 꾸준한 품질 개선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 할수 있는 전국특산물로 자리메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7일부터 17일까지 ‘제14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를 온라인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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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만성질한 평가 대상 수상경남 사천시보건소가 정부가 주관 하는 2020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FMTP 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시는 30일 시 보건소 소속 김수민 주무관(간호8급)이 강원도 평창서 열린 ‘2020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전국 최종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국민들의 만성질환의 질병으로 벗어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 시켜 국민건강의 삶의 질을 향샹 시키는 현장관리훈련프로그램 FMTP(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 으로 지난 15년간 질병 관리청이 주관 해 왔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FMTP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 주무관은 이번 종합평가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초딩이 학부모를 교감(交感)시키다! (부제:초등학생 자녀가 PUSH하는 3050세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인지율 개선 프로젝트)”를 주제로 구연발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FMTP를 통한 직원 교육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주체적인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보건소가 함께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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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시 대중교통 광역환승 할인제 시행경남의 서부권 거점도시인 진주시와 사천시 지역간에 대중교통의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 됐다.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는 2일 진주시 정촌면 사무소에서 양 지역 시장과 관계자,주민등이 참석 한 가운데 진주-사천시 지역 시내,외버스의 광역환승 할인제 기념식을 갖고 본격 시행에 들어 갔다. 진주-사천간 광역환승할인제는 진주시의 경우 기존 시(市)지역 내에서만 시내버스간 환승할인 혜택이 가능하였으나 앞으로 양 지역간을 통행하는 시내.외버스를 환승하는 경우에도 이용자들이 시내버스 기본요금(1,450원)의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역은 경남 서부권의 중심지역으로 상호 협력적 관계의 동일 경제 생활권으로 그동안 이를 꾸준히 제기 되어 왔다. 따라서 할인제 시행으로 년간 98만명(일일 2700여명)의 이용자가 시간과 경제적 교통비용 절감효과와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인한 인적교류 활성화및 교통체증 감소와 대기오염 저감 등의 사회 환경적 효과도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환승제는 지난해 7월 진주와 사천간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올해 3월까지 경남도의 진주ㆍ사천시 간 총 7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통행량 및 환승패턴 분석과 대중교통 이용 주민 및 운송사업자 모두가 상생하는 환승모델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전국 최초의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간 환승할인체계가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양 이용시민의 요금 절감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며“이를 계기로 추후 대상지역과 교통수단을 확대는 물론 전국 대중교통 환승할인 특화도시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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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인 복지위원회 위촉식 개최경남 진주시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샹을 위한 진주시 장애인 복지위원회 위촉식을 26일 가졌다. 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 제정된 「진주시장애인복지증진조례」에 의거 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2명과 위촉직 21명 등 총 23명의 위원으로 장애인 관련전문가, 유관기관, 단체·시설대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의 활동은 장애인복지 시책의 기본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의 계획 및 시행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여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생활안정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으로 선정된 문수열 진주보건대학교 교수는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권익보호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직업재활과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우리시의 장애인 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위원회가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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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보건의료원장 정일봉씨 취임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정일봉(61·사진) 원장이 취임했다. 군은 26일 제5대 산청군 신임의료원장에 정일봉 원장이 취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정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풍부한 의료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어 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 운영 조직의 적임자로 평가 했다고 선임 이유을 밝혔다. 또 군은 신임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공보건의료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 된다며 보건의료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데 원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보건의료원은 경남 도내 20개 시군구 중 유일하게 보건소와 병원기능을 함께하는 농촌 의료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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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합천군"서 해보자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군은 24일 청소년들의 방과후 프로그램 일환으로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영화세트장 관람 체험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의 이같은 계획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취미.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생활 할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돌봄 서비스 차원이다. 운영은 대부분 청소년들의 시간 활용과 학습에 지장이 없는 방과후 활동으로 평일 학습지원 활동 및 전문체험 활동,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등으로 유명 강사 초청과 시설 체험,청소년 활동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계획도 마련 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은 청소년들이 체험 과정을 통해 개인 동영상을 촬영 및 유튜브에 업로드와 촬영한 영상 편집을 통해 활동을 홍보 할수 있고 개인 SNS와 온라인 공유도 실시 한다. 참여는 해당 지역은 무관하게 초등 4~6학년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영어, 수학, 주산, 핸드니팅,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점차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게 프로 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055)930-429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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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장군수가 취임후 남해군의 고령화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청년 정책 사업등을 핵심 공약으로 정해 이를 꾸진히 추진해 노년층과 청년층이 모두 만족 할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 했다는 평가다. 특히 남해군은 군수의 정책 추진의지 아래 ‘청년이 그린, 청년 친화도시 남해’라는 슬로건을 군정 운영 핵심으로△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상인점포 창업지원 △청년커뮤니티 동아리 지원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청년들의 남해 방문이 늘고 있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했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모아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4개 지자체가 353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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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터,한국주택관리공단 MOU 체결경남 진주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와 한국주택관리공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주시 소재 한국주택관리공단과 진주새일센터는 8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물꼬를 열었다. 이날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상담 및 연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데 양,기관이 앞장서기로 했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올바른 취업 방향 및 환경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의 고용창출 및 경력단절여성의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남동발전을 시작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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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수상자 선정경남 산청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47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대회장 산청군수)는 지리산 평화상 수상자로 평화대상에 김호용 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사회봉사부문에 박정근 산청모범운전자회장, 교육문화 부문에 권유현 산청문화원 연구위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사회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분야는 평화대상과 5개 분야(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 장한농민, 효행·효부)다. 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호용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011년 8월 전국산청군향우연합회를 발기하고 초대 향우연합회장을 역임했다. 고향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을 한데 모아 고향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는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근 산청군모범운전자회장은 1986년 산청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해 34년간 군내 행사 지원,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매년 한방약초축제 등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 참여해 교통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선도활동,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 안전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교육문화부문 수상자인 권유현 산청문화원 연구위원은 지난 2012년부터 산청문화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산청의 옛 역사와 전통을 잇고 향토사를 밝히며 범주를 넓히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600여개의 석각을 직접 찾아 조사, 측정, 촬영, 내력을 종합해 1700여쪽 분량의 ‘산청석각명문총람’을 집필·발간해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지리산 평화상은 평소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사를 발굴, 매년 10월 1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리산평화제 행사 시 시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별도의 날을 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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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진주시 모습 사진으로 보다!사진설명 : 해방과 동시 미군정 미군시장(美軍市長)과 기념촬영 미군정시기의 미군시장[브라운] 초대진주시장 정총철 해방직전 일본인 부윤 굴미화웅(堀米和雄)과 시직원들의 기념촬영. 해방직후의 시기여서 일제강점기에 착용하던 국민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사진제공/진주시) 100년전 진주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수 있는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전시회가 내일(9월1일)부터 개최 된다. 경남 진주시와 경상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갤러리 진심 1949」기획전으로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옛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사진을 통해 진주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주제로 진주 사람들의 삶과 진주시의 과거와 현재,미래 세대를 어떻게 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과 지난 100년간의 진주시 변천과 삶의 변천모습과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진주시가 한때 경남의 중심도시로서 지난 100년과 다양한 곡절과 변천을 겪고 현재 혁신도시라는 남부권 중심도시로 발전 해 왔다며 사진을 통해 진주시의 변천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 재공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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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법 반대' 경남 기초의장단 한목소리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의 개정에 반대하는 결의문 제출 정부와 국회에 건의 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삼수 사천시의회의장)는 사천시의회서 가진 제222회 정례회에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사천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정 반대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24일 정부부처와 국회 등 50개 기관에 제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발의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업 범위에 항공기정비업, 항공기취급업, 교육훈련사업 지원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이 법안이 인천국제공항에 편중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의 이유로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의 개정에 반대하는 데 그 뜻을 함께 했다. 이삼수 경남협의회장은 특정공항과 지역을 위한 졸속법이라며“이번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반대 건과 같이 경상남도 시군 공동 현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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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부 보다 더 따뜻한 손길!"노인들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적은 금액이지만 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전달 해주세요" 남해군의 한 노인단체가 인근 자치 단체의 수해 피해를 위로코져 십시 일반으로 거둔 성금을 전달 훈훈한 사연이 전해 졌다.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 서정길 학장을 비롯한 임원, 학생대표 등 12명은 지난 20일 하동군청을 방문해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장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노인대학 학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것이다. 이들은 구호성금 전달 후 화개장터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남해노인대학 서정길 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동군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노인대학생들이 사랑의 온정으로 솔선해서 구호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웃 지역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관계자는"노인들의 성금은 어느 기부 보다 더 따 뜻한 손길 이라며 자신들도 가족들에게 의지 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남을 도운다는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성금을 주민들께 전달 그 고마운 뜻을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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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0건강 올리고' 발대식 개최“Let’s Eat Healthy” 우리 아이에게 건강을 먹이자 건강한 식 생활을 개선해 아이들이 건강한 아동으로 자랄수 있도록 하는 "2020 건강 올리고"발대식이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 됐다. 진주시와 인제대학은 20일 오전 11시 진주 동방호텔에서 ‘2020년 건강올리고’ 발대식을 열고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자는 건강목표 선언으로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점차 비만과 서구화 되어가는 아동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취지로 진주시 보건소와 진주지역아동센터 인제대학등이 참여 했다. 또 발대식에는 진주지역아동센가 사전에 조사한 비만과 식생활 현황을 발표하고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부모와 자녀 사회가 함께 노력하자는 건강 사업도 발표 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 사업을 위해 요리교실, 시나리오 기반 영양교육, 식사 일지 작성은 물론 센터 종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비만캠프로 부모의 인식개선에도 지원 할 예정이다. 황혜경 진주시 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부모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식습관 및 삶의 질 개선, 체질량지수(BMI)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이뤄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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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반려동물 의무 사항 위반 하면 낭패!경남 진주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티켓 의무사항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지만 위반 사례가 빈번 하다며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반려동물 수 증가에 따른 외출 시 목줄 미착용과 배변 미처리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개 물림 사고 유실,유기동물 발생등 최소화 하기 위한 반려 동물 의무 사항을 지켜 줄것을 적극 당부 했다. 이는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동물등록제 대상 확대 및 유기·학대 시 처벌 강화 관련 법령개정사항 및 반려견 에티켓인‘펫티켓’에 대한 홍보와 지도 단속으로 동물들의 안전한 보호 생활 차원이다. 시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동물등록 대상이 3개월령 이상에서 2개월령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동물 학대 행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유기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또 맹견소유자는 손해보험 가입 의무가 신설 되었고 맹견 최초 취득 시 신규 교육 3시간과 매년 정기 교육 3시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펫티켓 지도를 위해 주택가와 공원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홍보와 병행해 반려동물과 외출이 많은 시간대에 공원등에서 지도단속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무분별한 번식 억제을 통한 유기견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 자체사업비 3000만원으로 확보하여 200두에게 두당 15만원 한도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여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을 필히 착용하는 등 반려견 펫티켓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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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진주시 코로나와 폭염에도 나눔의 손길 이어져코로나와 긴장마 폭염의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경남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오전 11시 진주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으로 폐지를 모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하고 가벼운 ‘사랑의 리어카’ 4대를 제작·전달하였다. 이들은 전달식과 함께 어르신 세대에 각2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자물쇠, 안전조끼가 함께 전달됐다. ‘사랑의 리어카’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에 맞춰 리어카를 경량화하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경광등 설치와 밤길 사고 방지용 형광페인트 도색 등으로 폐지를 모으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진주 아리스’(대표 정수은)와 이현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정규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성금을 기탁했다. 50여명의 팬들로 구성된 ‘트바로티 진주 아리스’는 코로나19극복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에 이어 진주지역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95만원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또 이현동 통장단협의회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하여 미래세대 행복기금으로 써 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며, “장마에 이어 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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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올해 첫 벼수확 실시!경남 사천시에서 올해 첫 벼 수확 실시 했다. 시는 21일 서포면 다평리 김정우 농가의 논에서 극조생종 '백일미' 첫 수확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된 백일미는 극조생종, 쌀 외관 양호, 도열병저항성, 내풍성이 강한 품종으로 모내기를 한지 104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수확량은 5톤으로 대부분 무농약쌀 원료로 계약 판매되며, 나머지는 10kg 포대 당 4만 원선에서 예약 판매된다. 앞서 시는 벼 조생종 품종 보급은 조기 수확으로 노동력을 분산하고 조기출하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에 잇점이 있다며 금번을 시작으로 8월 하순부터 '해담쌀'품종등 차례로 수확하여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긴 장마 및 병충해로 인하여 벼 생육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조생종 벼의 경우 큰 재해 없이 안전하게 수확을 하게 되었다.며 쌀시장 개방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보호 하기 위해 벼 조기수확 및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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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능력개발원 시민들께 좋은 길잡이 될터!진주시 능력개발원이 시장과 교육강사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수준 높은 강의로 시민들께 보답키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오전 진주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2020년 능력개발원 교육 강사로 위촉된 강사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진주시의 평생학습과 교육도시의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 했다. 이날 간담회는 2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시민능력개발 교육의 차질 없는 진행 준비와 상반기 운영상 드러난 문제점이나 교육 애로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여한 강사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하반기 교육운영 방향 및 당부사항 등을 전해 듣고 시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강의에 각자의 역할을 다하자며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정민자 강사회장은 “상반기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교육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반기는 코로나19 상황을 미리 대비한 강의 준비로 수강생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진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는 8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격증과정·취미생활 과정·건강교실과정·문화예술과정의 총 4개 분야 58개 과목이 개설되어 본관 및 동부센터에서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