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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 소상공인 영세 업체 상생!

기사입력 2021.04.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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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유통사업본부가 경남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 점포 상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유통 경남지사는 23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및 진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슈퍼를 엄선해 진열및 매장 컨설팅 지원,환경개선등 상생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는 본부측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메출과 이용자들의 급감 으로 일손과 영세 점포등이 어려움을 겪자 이들의 일손을 들어 주기 위한 차원으로 본부 직원들을 현지에 보내 영세 업주들을 돕는 형태다.

     

    롯데.jpg

     

    상생지원은 일반슈퍼를 엄선해 제품의 진열컨설팅, 매장환경개선,수입급감에 따른 경영지원등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 활동이 주 목표로 창원,진주시등에 이어 일선 시군 까지 확대 한다.

     

     또 본부측은 영세점포운영자중 고령자나 임산부,사회적 약자등이 운영하는 업주의 경우 우선적으로 매장청소, 환경개선 지원,제품진열대 위치 조정(Lay-out)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자를 맞이 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 인다.   

     

     

    사업본부 김만재 소장은 "코로나등의 장기적인 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 점포등의 경영주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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