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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행복주택" 행복합니다

기사입력 2019.12.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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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집현·금산면 다문화,소외가정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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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와 진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집현면 냉정리 소재서 다문화,소외가정을 위한 행복주택 개막식 을 마련 했다. 

    도민행복주택은 베트남등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 가정의 준공을 축하하고 이 사업의 확대를 바라는 뜻에서 박환기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강민국 경남도 건설소방위원장, LH 경남지역본부 ,진주시 관계자,이 참석 했다.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계층의 노후 주택에 대해 건설업체와 LH 경남지역본부의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리모델링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올초 이사업을 시작

     

    도민행복주택으로 선정된 2가정의 지원 사업이 완료되어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 건설업체에서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대상 주택을 선정한뒤 건설업체와 LH는 가전제품 리모델링등 1가구당 3,000만원 수준의 사업비르르 투입했다. 

     

    이날 금산면에서 행복주택으로 선정된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면서 천정이 비가세고 노후화로 인해 생활불편을 격어오던 가정으로 그혜택을 받은 조모씨는 간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진주시 주택경관과장은 준공식에서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2곳의 건설업체 등 재능기부 참여 관계자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진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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