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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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첫 여성의장 탄생!경남 진주시의회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5일 진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양해영(57·국민의힘) 의원이 찬성 21표, 기권 1표를 받아 당선됐다. 양혜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지방자치가 새롭게 도약하는 뜻깊은 이때 진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영예와 의회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야를 떠나 오 로지 시민들을 위해 협치하며 건강하고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코로나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여야를 떠나 집행부와 적극적 협조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 하고 함깨 나아갈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장은 2006년 제5대 진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9,10대 경남도의원을 역임 이후 4년간 공백 기간을 거쳐 이번에 진주시의원으로 출마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부의장 선거에는 최신용(국민의힘·56) 의원이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월 5일부터 7일간 개최되어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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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들의 보라빛 나들이![포토] 어린이들의 버들마편초 나들이! 동심 유혹하는 보랏빛 버들마편초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꽃밭에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편초과에 속하는 버들마편초(Verbena bonariensis L.)는 남아리카가 원산지로 6~9월에 보라색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1~2m, 네모지며 까칠까칠하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선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의 잎맥은 함몰되어 주름지며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과 암술은 꽃부리 통부에 들어 있다. 열매는 길이 2mm쯤이다. 국내서는 대부분 도시에 귀화하여 자라며 세계적으로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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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주(갑) 시,도의원 당선자 초심 잃지 않겠다!국민의힘 진주시갑(당협위원장 박대출)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이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어려운 곳을 세심하게 살피 겠다며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8일 오전 진주가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의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 도시락 준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광역의원 당선자(박성도,조현신,정재욱)들과 기초의원 당선자(박종규,강묘영,김형석,박미경,황진선,신현국,양해영)등 총10명이 참여하였다. 당선자들은 도시락 준비를 위해 식재료 다듬기, 반찬만들기, 도시락 정돈 등의 활동으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을 찾았다. 국민의힘 진주(갑) 시.도의원 협의회 회장인 박성도 도의원 당선자는 “시.도의원 당선자들이 뜻있는 봉사활동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 의정활동도 어려운 곳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 시민을 위한 봉사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다는 포부와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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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단체장 시,도의원 당선자 현황.6.1 지방선거의 경남도 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의 선거는 국민의 힘 후보들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막을 내렸다. 당선인들은 당선 소감이나 감사 인사를 통해 지지자와 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기간중 발생한 대립과 반목 갈등은 보다 성숙한 지역 발전을 위한 것으로 후보자와 지지자들의 하나된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당선자 현황 ※(국)국민의힘 (민) 민주당 (무)무소속 【진주시장】▲조규일(국)◈도의원 ▲제1선거구/정재욱(국) ▲제2선거구/박성도(국) ▲제3선거구/조현신(국) ▲제4선거구/유계현 ▲제5선거구/김진부(국)◈시의원 ▲가 선거구(3인)/박종규(국)강묘영(국)박재식(민) ▲나 선거구(2인)/신현국(국)전종현(민) ▲다 선거구(2인)/황진선(국)이규섭(민) ▲라 선거구(3인)/김형석(국) 박미경(국) 윤성관(민) ▲마 선거구(2인)/최민국(국) 정용학(국) ▲바 선거구(3인)/오경훈(국) 임기향(국) 최지원(민) ▲사 선거구(2인)/최신용(국) 서정인(민) ▲아 선거구(2인)/백승홍(국), 강진철(국) 【사천시장】 ▲박동식(국)◈도의원 도의원 ▲제1선거구/임철규(국) ▲제2선거구/김현철(국)◇시의원 ▲가선거구(2명)/김민규(국), 박병준(민) ▲나선거구(2명)/강명수(국), 구정화(국) ▲다선거구(2명)/진배근(국),김규헌(국)▲라선거구(2명)/윤형근(국), 최동환(민) ▲마선거구(2명)박정웅(국) 전재선(국) 【하동군수】 ▲하승철(무) ◈도의원 ▲김구연(국) ◈군의원 ▲가선거구(2인)/이하옥(국) 정영섭(민) ▲나선거구(3인)/김진태(국) 김혜수(민) 강희순(무) ▲다선거구(2인)/강대선(국) 박희성(민) ▲라선거구(2인)하인호(국)/신재범(무 【남해군수】 ▲장충남(민) ◈도의원 ▲류경완(민)◈군의원 ▲가선거구(3인)/하복만(민) 장행복(국) 여동찬(국)▲나선거구(2인)/정영란(국) 정현옥(민) ▲다선거구(2인)/박종식(국) 박종길(국) ▲라선거구(2인)/임태식(국) 강대철(국) 【산청군수】 ▲이승화(국) ◈도의원 ▲신종철(국) ◈군의원 ▲가 선거구(2인)/정명순(국) 김재철(국) ▲나 선거구(2인)/신동복(국) 김수한(국) ▲다 선거구(3인)/이영국(국) 최호림(민) 조균환(국)▲라 선거구(2인)안천원(국) 이상원(무)【함양군수】▲진병영(무)◈도의원 ▲김재웅(국)◈군의원 ▲가 선거구(4인)/이용권(국) 권대근(국) 정현철(국) 유성학(국) ▲나 선거구(2인)/박용운(국) 서영재(민) ▲다 선거구(3인)/정광석(국) 양인호(국) 김윤택(무) 【거창군수】▲구인모(국)◈도의원 ▲박주언(국)◈군의원 ▲가 선거구(4인)/신중양(국) 김향란(국) 김홍섭(민) 표주숙(무)▲나 선거구(3인)/최준규(국) 이홍희(국) 신재화(국) ▲다 선거구(2인)/박수자(국) 이재운(무) 【합천군수】▲김윤철(국) ◈도의원 ▲장진영(국)◈군의원 ▲가선거구(3인)/박안나(국) 이한신(무) 권영식(민) ▲나선거구(2인)조삼술(국) 신명기(무) ▲다선거구(2인)/정봉훈(국) 이종철(국) ▲라선거구(2인)/성종태(국), 신경자(민) 【의령군수】▲오태완(무) ◈도의원 ▲권원만(국) ◈군의원 ▲가선거구(3인)/조순종(무) 김봉남(국)김판곤(무) ▲나선거구(2인)/주민돈(국) 오민자(국) ▲다선거구(2인)/윤병열(국) 황성철(무)▲라선거구(2인)/김창호(무) 김규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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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 군수 당선자 소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서부 경남 지역 당선자들이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들과 유권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1일 23시 현재 시각 (산청군수 이승화 당선자.국민의 힘) 군민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 큰 믿음에 힘입어 당선이라는 가슴 벅찬 영광을 안았습니다. 오늘의 이 영광은 사랑하는 산청 군민 모두의 것이며, 산청군을 으뜸 명품 도시로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기에 기쁨 이상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산청군과 군민에 대한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든, 무슨 일에도 물러서지 않고 오직 군민만 따르겠읍니다. 이 당선자는 전 산청군 의회 의장,현 산청군 체육회장을 역임 했으며 ▷농업 분야의 안정적 기반 조성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함양군수 진병영 당선자.무소속)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현명하고 정의로운 우리 함양군민의 승리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경쟁했던 서춘수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함양군민께 약속했던 4만 인구 회복과 한 해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어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군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신 것 이상으로 더 열심히 뛰어 ‘함양다운 함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 당선자는 국힘 서춘수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4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29 표 차로 승패가 갈렸던 함양군수 선거가 이번에 다시 1·2위 후보가 공천자와 무소속으로 자리를 바꿔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석패했던 진병영 후보는 이번에 무소속으로, 당시 무소속 당선됐던 서춘수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다. 함양군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군수 선거만큼은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전개돼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6번이나 당선됐다. 진 당선자는 ▷청렴도 1등급 달성 ▷청년 꿈 제작소 건립 ▷청소년 학생복합도서관 건립 ▷함양스포츠파크 통합전지훈련센터 설치 등을 공약했다. (하동군수 하승철 당선자.무소속)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하동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지지자와 운동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하동군민의 승리입니다. 또 선거 기간에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해 하루빨리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사항들을 하나하나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그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되자 “하동의 정치 현실에 참담함과 비통함을 느낀다”며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하동군민의 힘’ 후보로 당당하게 서겠다”며 무소속 출마했다. 그는 선거기간 국힘 이정훈 후보와 마지막까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격렬했다. 하 당선자는 “하동의 정치 역사를 다시 쓴 시민혁명의 성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소속이 거대 보수정당과의 싸움에서 이긴 첫 사례로 밀실야합 구태 정치권력에 대한 하동군민의 저항이자 경고”라며 이번 선거 승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하동 옥종 출신으로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에 합격한 데 이어 하동부군수와 진주부시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다. (거창군수 구인모 당선자 ) 거창군수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는 농번기와 때 이른 무더위, 최악의 가뭄 상황에서 치러져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군민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지난 민선 7기 동안 검증된 4년, 깨끗한 군정, 청렴한 군수로서 내 고향 거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경남 도내 인구 군부 1위 달성과 예산 1조 원 시대, 농업소득 1억 원 시대, 산림관광 100만 시대, 화장장 건립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구 당선자는 정무직 공무원 출신으로(전) 경남도 문화 체육국장을 엮임하고 민선 7기 현 군수로 재직,이번 당선으로 연임 거창군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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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조규일 당선자 당선 소감!6,1 전국동시지방 선거에서 경남 진주시장에 조규일 (전) 진주시장이 당선 됐다. 이날 전국지방선거에서 경남의 투표율이 53.4%로 진주시의 경우 53.1%로 투표율을 보였다.. 조 당선인은 민선 7기에 이어 이번 민선 8기 시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연임시장으로 자신이 추진 해왔던 부강 진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다음은 조규일 진주시장 당선인의 인사말] 존경 하는 진주 시민여러분! 민선 8기 진주시장으로 저를 다시 한번 선택하여 주신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난 시민들께서 들려주신 부강진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말씀은 마음속에 잘 새기겠읍니다. 저 조규일은 준비된시장,일 잘하는 시장,여당 시장으로서 시민의 열망과 희망에 오로지 성과로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보다 더 나은 진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강 진주 시즌 2가 안착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조규일이 시작한 부강 진주!저 조규일이 반드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선의의 경쟁을 하신 한 경호 후보님과 지짖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비록 표현방법은 달랐지만 저 나은 진주를 위해 노력 하신분들의 고견도 존중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의 발전과 미래를 열어 가시고져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부강진주 시즌 2를 당당히 열어 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수고 하신 모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캠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시민여러분의 큰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조규일 진주시장 당선자 올림.1 경남에서도 투표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함양군이 75.6%이며, 이어 의령군 75%, 하동군 73.8%, 남해군 70.6%, 산청군 69.6%, 합천군 69.4%, 고성군 67.7%, 거창군 65.8%, 창녕군 64.1%, 함안군 59.3%, 사천시 59.1%, 통영시 57.7%, 밀양시 54.7%, 진주시 53.1%, 창원시 51.7%, 거제시 51.4%, 양산시 47.0%, 김해시 45.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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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박완수' 당선!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사진)가 경남도지사에 당선 됐다.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마감 하고 오후 7시 30분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경남도지사 출구조사 예측 결과 박 후보가 65.3% 득표 예상으로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득표가 30.2%에 그친다는 예측 득표율은 박후보의 도지사 당선을 일찌기 예감 했다. 전형적인 보수 텃밭에다 창원시장,국회의원,도지사 출마등 이미 인물난과 지명도에서 민주당 양후보와 양자 대결은 선거전부터 보수성향인 지역 정서상 박 지사의 우위가 예상 되었고 출구조사는 무려 35%이상의 차이가 날것이라는 예측 이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의 투표율이 53.4%로 전국 50.9%에 비해 높았지만 지난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 65.8% 보다 낮게 나타났다;결과를 기다리던 박 후보 캠프에서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이미 승리를 에감 했지만 지지자들은 자정무렵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개표 방송에 환호성과 함께 '박완수'를 크게 외쳤다. 박 지사 캠프에 모인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이겼다”고 외치기도 하고 양손을 높이 들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당선 결과를 예단 하는 모습 이었다. 박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개표에서 ‘유력’이라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을 아끼겠다는 조심 스런 행보 였다. 선거 기간중 도민들은 박 후보가 경남도지사 출마부터 당선이 유력 할것을 에측했고 그동안 창원시장,국회의원,인천공항 사장등 경력이나 인물난에서 우위를 보여 금번 도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게다가 지난 3월 치뤄진 대통령선거에에서 국힘소속 윤석렬 대통령이 당선으로 국민의 힘 후보들의 상승 분위기는 당선 결과로 연결 하게 했다. 박 당선인은 그간 인고의 시간도 보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의 공천 경쟁에서 낙마하고 도지사의 꿈은 잠시 접어 둔채 지난 총선때 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 됐다. 이후 김경수 도지사의 중간 낙마로 경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체재로 유지 박 지사는 두달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도지사에 출마 했다. 박지사는 당선 소감에서 "선거는 끝이 났다며 자신을 지지했던 하지 않았던 모두가 경남도민이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거운동기간중 내세운 핵심공약인 경제 활성화와 도민안전,경남의 미래를 바꾸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는 물론 부산,울산시와도 메가시티 협력등 남부의 중심도시로 나아 갈수 있도록 차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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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민선 8기 추가 공약 발표!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추가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아이키우기 △복지와 농업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도시건설과 교통 △항공․우주산업 분야에 이은 각 분야별 추가 공약사항이다. 교육, 지역경제, 문화체육, 복지․보건, 환경 등 5개 분야 12개 공약 사업에 1,876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조규일 후보는 교육 분야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치에 이어 ▶창업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버스 진주 투어’ 기반을 구축해서 진주의 고유하고 특이한 스토리텔링을 엮어갈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을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문화체육 도시의 명성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추가 사업도 발표했는데, 천전동 일부 지역을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고, ▶제1정수장에 복합문화전시관 조성 ▶오목내에 유등보관소, 캠핑장 등 문화여가시설 조성과 함께 ▶2023년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했다.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보건소 독립 신청사 건립은 2024년까지 완공토록 하고, 오목내 문화여가시설에 반려견 놀이터도 추가 조성하고, 동물복지 차원에서 ▶반려견 동물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환경 분야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도 전면 현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규일 후보는 5월 27일(금)과 28일(토)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민선 8기 여당 시장이 되어 당당하게 부강 진주 시즌2를 엮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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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시,도의원후보 선거 출정식.국민의힘 6.1선거 진주시장,시의원,도의원 출정식 필승 다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대안동 소재 광미사거리 앞에서 선대위 관계자와 국민의힘 진주시 시·도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출정식 유세 연설에서 남은 선거기간 진주시민들에게 민선 8기 계속 진행중인 사업과 진주 미래 100년 먹거리를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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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묘영 진주시의원 출마 선언.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의회의원선거에 강묘영 전 진주시 의원이 시의원에 출마 했다. 진주시 가선거구(충무공동/문산/금곡/정촌/내동)에 출마 예정인 강묘영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비례대표로 지난 4년간 진주시 의원으로 활동 해왔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주시의회 비례대표로 활동한 지난 4년간의 의정 경험으로 진주의 정치 일번지인 진주시 가선거구에 출마하게 되었다며 ‘희망 정치, 행복 반올림’을 슬로건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명품 지역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동안 여성이 행복한 진주만들기’라는 소명감을 가슴에 새기고, 진주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엄마와 ‘며느리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주부가 행복한 진주만들기와 시민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뛰어 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역구가 진주 정치 일번지인 만큼 진주 경제를 견인하는 지역으로 급성장할 것이며 농촌 경제 부흥과 교육, 치안, 문화, 체육 등 명품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