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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첫 여성의장 탄생!

기사입력 2022.07.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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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국민의 힘 양해영의원 당선.
    부의장에는 최신용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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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영 진주시 의회 의장

     

    경남 진주시의회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5일 진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양해영(57·국민의힘) 의원이 찬성 21표, 기권 1표를 받아 당선됐다. 

     

    양혜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지방자치가 새롭게 도약하는 뜻깊은 이때 진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영예와 의회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야를 떠나 오

    로지 시민들을 위해 협치하며 건강하고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코로나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여야를 떠나 집행부와 적극적 협조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 하고 함깨 나아갈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장은 2006년 제5대 진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9,10대 경남도의원을 역임 이후 4년간 공백 기간을 거쳐 이번에 진주시의원으로 출마 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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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대 진주시 의회 개원

     

    이날 부의장 선거에는 최신용(국민의힘·56) 의원이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월 5일부터 7일간 개최되어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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