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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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예비후보 '한기민' 진주시장 출사표.경남 진주시장 예비후보인 국민의힘 한기민(60) 진주미래연구소장이 15일 진주시장 출사표를 냈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올바른 판단력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진주시장이 되겠다"며 "더 나은 진주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사명감으로 진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출마의 변에서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지역지원본부장으로서 진주 표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경남서부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상당한 성과를 냈다며 진주 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정권교체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직접 행동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현재 진주시도 주민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특혜 의혹 및 여러 가지 논란 등에 대해 진주 시민이 변화의 열망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때 라고 피력했다. 이어 진주시가 과거 경제와 문화, 예술, 교육, 관광까지 가장 뛰어났던 명성은 옛말이 되고 도시의 생존마저 걱정해야 할 지경이라며 무사안일, 전시행정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그는 진주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남부권 중심도시 진주 ▲3대가 함께 잘사는 활기찬 진주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든든한 진주 ▲문화관광이 꽃피는 문화산업도시 진주 ▲아이들의 웃음소리 넘치는 행복한 진주 ▲소통과 포용으로 함께하는 진주 등 6대 목표를 제시하고 바닥에 떨어진 진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예비후보는 진주 출신으로 진주교대부설초, 진주남중, 진주고를 거쳐 연세대 법대를 졸업,자유한국당 진주 갑지구 수석부위원장,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에 이어 현재 진주미래연구소를 운영,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지역지원본부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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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강묘영의원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강묘영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생활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강의원은 의욕적 지방의정 활동을 인정 받았다. 강묘영 의원은 진주시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진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안’외 4건의 의안을 발의했으며‘진주시 문화거리 활성화 및 운영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또 관내 자연환경 개선 차원서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에 앞장서 왔고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제안하는가 하면 소외 계층의 복지 사각지대의 도시환경개선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게다가 전국적 관심을 끌어 왔던 경남혁신도시로 이관된 LH의 해체 반대를 주장 하며 중앙과 지방정부를 넘나들며 1인 시위를 벌여와 이를 관청 시켰고 항공우주청 설립 건의안에 동참하여 시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강묘영 의원은 “기초의원은 지역민의 삶과 행복이 우선 되는 역할이 중요 하다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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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20대 대통령 당선!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국민의 힘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기간중 각종여론 조사에서 줄곧 앞서든 윤 당선자는 9일 선거마감 직후 KBS등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0.6% 앞선다는 박빙의 발표 이후 끝까지 종잡을수 없었던 긴장감에 개표가 진행중 2위를 달리는 윤 당선자가 전체개표율 54,1%가 진행중 이재명 후보를 재치고 1위를 선점 하기 시작해 당선이 확정 되기 까지 이재명 후보와 최종 0.8% 포인트 차이로 신승 했다. 개표는 10일 오전 까지 박빙의 차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한채 오늘 새벽 3시 30분 KBS등의 최첨단 당선 예측 시스템에서 윤석렬 후보의 20대 대통령 당선유력 발표이후 오전 4시30분 당선이 확정 됐다.윤석렬 당선인은 전체 3405만여표중 48.6%(1632만3200여표)를 얻었다.이재명 후보와는 0.8% 25만여 표 차를 보이며 신승한 당선을 이뤄 냈다. 윤당선자는 당선후 이날새벽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국민께 드리는 감사 입장발표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보단 국민의 승리라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법을 존중하고 국정운영을 이뤄겠다며 국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당선 소감에서 윤 당선자는 이재명 후보와 심장정후보등 낙선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국민은 오로지 하나의 국민이라고 밝히며 집권후 국민통합과 헌법정신 초심을 잃지 않는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대한민국 검찰 총장과 정치 1년의 초년생,국회의원 뺏지 한번달아 보지 못한 윤당선인은 경기와 인천,호남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곳에서 이재명 후보에 우세 했다.특히 최대의 승부처로 여겨졌던 서울에서도 윤 당선인은 이 후보에 이겼지만 경기,인천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섰고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충청에서 윤당선인이 많은 득표를 얻었다.자택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윤석렬 당선인은 오전4시 반쯤 당선이 확실시되자 자택을 출발, 국민의 힘 당사를 방문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함께 고생했던 선대위와 지지자들,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거 기간중 갈라진 국민 화합을 위해 앞장 서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한민국을 건설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은 "추위와 어려운 코로나등 여건속에 치뤄진 참 힘들고 어려운 선거였고 긴 시간이었는데 끝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윤석렬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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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현재 20대 대선 투표율 75.7%제 20대 대선 투표율이 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적으로 75.7%를 조사 됐다.. 중앙 선관위는 이 시각까지 전국 1만 4천464개 투표소에서는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천345만 4천24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5일 1천632만 3천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72.7%보다 3%포인트 높고, 최종 투표율(77.2%)보다는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코로나19 대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이날 본투표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 투표가 완전히 끝나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가 진행돼 투표율이 1~2% 상승 할것으로 전망 했다. 중앙선관위는 언론을 통해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보다 약간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도별로는 전남(80.4%), 광주(80.1%), 전북(79.7%) 등 호남 지역 3곳이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부산(73.6%),울산(76.4%),경남 (74.4%),대구(77,7%),경북(77.3%),서울(76.4%), 대전(75.6%), 경기(75.2%), 세종(79.3%)강원(74.4%), 충북(73.6%), 인천(73.2%), 충남(72.8%), 제주(70.4%)등으로 집계 됐다. 한편 개표는 오늘 밤 8시 전후로 부터 시작 될 것으로 초박빙 승부 속에서도 대체적인 당선 윤곽은 내일 새벽 1시쯤 나올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경남 연합뉴스 일부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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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방송3사]이재명 47.8% 윤석열 48.4%…0.6%p 초박빙.[출구조사-방송3사]이재명 47.8% 윤석열 48.4%…0.6%p 초박빙(2보) 20대 대선 투표를 마감한 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KBS등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KBS등 대선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0.6%p(포인트) 격차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 후보는 이날 출구조사에서 48.4%를 얻었다. 이 후보는 47.8%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를 얻었다. 따라서 두후보간 초 접전 양상을 나타내 오늘밤 자정께 최종 개표결과를 지커 봐야 당락을 알수 있을 것으로 전망 했다./경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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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항공우주청 서부경남설립 요청!경남의 자치단체장들이 항공우주청설립 건의에 이어 진주시 의회도 항공우주청의 서부경남 건의를 요청 했다. 경남 진주시의회는 진주시등 서부 경남 지역에 국내 유일의 항공 관련 산업들이 선도 되고 있음에도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정부의 관련 기관이 없다며 가칭'항공우주청'을 설립 해달라며 정부에 건의 했다. 항공우주청 설립은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를 총괄 전담하는 부처가 없어 독립된 전담조직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설립 입지는 진주시를 비롯 항공우주 분야 핵심기술개발과 항공우주 분야의 우수한 인력,항공우주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이 완벽한 서부 경남을 적임지로 꼽았다. 또 KTL, 세라믹기술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이 모여 있고, 차세대 인공위성과 항공기 완제기를 만드는 KAI를 비롯한 국내항공기업 70%가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 의회는 건의요청에 이어 앞으로 정부등에 지속적 유치를 전개 한다는 방침으로 항공우주청이 유치되면 산업밀착형 정책 수립등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효과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의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방향 설정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인 항공우주청 설립이 반드시 필요 하다며 항공청 설립이 결정 되면 서부경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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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경남 설립 해달라 요청!국내 우주항공산업을 총괄할 우주항공청(가칭) 설립과 서부경남 유치를 위한 경남 시장군수들이 정부에 건의했다. 경남 시징군수협의회는 (회장 허성곤 김해시장) 11일 대통령, 국회의장,행안부,주요대선후부들에게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국가기관 우주항공청 설립과 서부경남 유치를 건의를 요청 서명서를 전달 했다. 우주항공산업은 무한한 잠재력으로 우리나라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나 국내는 항공우주 정책은 독립된 부처도 없이 정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현재 우주산업 정책은 과기부와 산자, 국방, 국토부 등에 분산있다며 우주항공산업은 자동차나 조선산업처럼 짧은 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0년에서 30년 가까이 기술을 축적해야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이 필요 하다는 취지다. 또 그동안 전담조직 부재로 연속성이나 장기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은 채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만 급급했다며 한국의 우주산업 매출액은 3조9,000억원으로 세계 우주산업 시장의 1.1%에 지나지 않으며, 발사체 기술에 관해서는 미국에 비해 18년 기술격차가 있고, 매년 그 격차는 늘어나고 있다며 하루빨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건의 했다. .게다가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이미 천문학적인 비용과 최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기술과 융합된 산업으로 고부가가치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관련 전문 기관도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우주항공청이 설립의 최적지로 서부 경남으로 국내 항공산업의 60%와 78개 기업 8,000여명이 항공우주산업의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고 건의 했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허성곤(김해시장)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고 나로호 발사 이후 10년의 시간을 허비했습니다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산업 전담조직인 우주항공청 설립의 즉각적 결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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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금융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심각 수준.문재인 정부 5년간 친정부 성향 인사들의 금융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터 났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8개 금융 공공기관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금융 공공기관 임원 및 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강의원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재(2022.1월)까지 약 5년 동안 임명된 친정부 출신 임원 및 이사가 무려 63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금융 공공기관별로 살펴보면 예금보험공사(준정부기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준정부기관), 신용보증기금(준정부기관), 산업은행(기타 공공기관)이 각 9명으로 나타 났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준정부기관) 8명, 서민금융진흥원(준정부기관) 6명, 중소기업은행(기타 공공기관) 4명, 예탁결제원(기타 공공기관) 2명 순이었다.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사장을 비롯하여 감사,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예금보험위원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친정부 성향 인사로 채워졌다.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이사장(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캠프 경제정책 자문단)등 상당수에 달했다. 산업은행 이동걸 은행장(19대 대선 문재인 캠프 비상경제대책단), 주태현 감사등 문재인 정부와 친 정권 인사들로 채워 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친정부 성향 낙하산 주요 인사로는 이정환 사장(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이동윤 감사(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부산시 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단장)등이 포함 됐다. 강민국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부적격자의 낙하산․보은 인사는 없도록 하겠다는 공언을 허언으로 지난 5년 동안 대선 캠프 출신, 코드가 맞는 사람, 더불어민주당 인사뿐만 아니라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까지 정부 기관에 골고루 내려주는 논공행상 잔치판을 벌였다”고 비판했다. 이에 강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이라도 국민의 눈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다음 정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무책임한 낙하산 인사를 그만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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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의원 국감 우수상임위원장상 수상.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대출 위원장(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은 2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20년까지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진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위원장의 권위보다는 간사 간 합의로 갈등이 있는 사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려고 노력했다. 2021년 국정감사는 ‘대장동 블랙홀 국감’으로 첫날부터 파행되거나 예정시간보다 지연되어 시작한 상임위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환노위는 박 위원장의 리더십으로 파행 없이 마무리 지었다. 피켓을 부착하고도 파행없이 국감을 진행한 상임위는 환노위가 유일하다고 한다. 박 위원장은 상임위 운영뿐만 아니라 각 현안에 대한 수준 높은 대안도 제시했다. 기상청 국감에서 헷갈리는 기상청 일기예보 용어에 대한 박 위원장의 지적에 일기예보 용어가 개선되어 안내되고 있다. 애매한 표현인 ‘낮’ ‘밤’ 대신 ‘09시~12시’와 같이 최소 3시간 단위의 시간으로 표시하고, 그동안 보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던 빗방울은 0.1m 미만이라는 표현을 넣어 예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는 국회의원으로 열 번째이지만, 위원장으로는 첫 번째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데다 뜻 깊은 수상까지 너무 감사하다”라며, “늘 응원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진주 시민 여러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호시우보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23년 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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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진주 백승흥의원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경남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원이 지방의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백승흥 의원은 ‘진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증인 불출석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다. 또한,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구인회 상회 복원’과 ‘실크산업 부흥을 위한 뽕나무 단지 및 누에체험장 조성’을 제안하는 등 시 현안 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 왔다. 백 의원은“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