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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 국회의원 박대출

기사입력 2019.12.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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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c.jpg진주(갑) 국회의원 박대출

     

    사랑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이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시민여러분께서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창간을 맞이한 경남연합뉴스 정창효 대표님과 가족여러분! 경남연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격려의 인사와 함께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 또한 올 한해 우리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사업 조기착공과 항공국가산업단지조성등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시민여러분들의 열정과 지지성원 덕분으로 변함없는 의정 활동을 매진한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지금은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한 홍수속에서 여러분의 책무와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언론인 출신이자 현재 우리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특위 위원장으로서 여러분의 바른눈 바른귀 바른뇌의 냉철한 가동은 한 나라의 민주주의를 가늠하는 척도로서 지역과 국가 나와 가족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이 남긴 명언이 있읍니다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라는 것으로 언론이 특정계파나 정파적 이익에 휘둘러서도 안되고 옥죄거나 강요 받아서도 안될것입니다.

    물론 오늘 창간하는 경남연합뉴스 정창효 대표는 30년 가까운 중앙언론사 기자와 지방 언론의 대표를 엮임 하신분으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언론의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며 지역의 정서와 현안들을 잘 제시해 경남연합뉴스가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언론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경남연합뉴스가족여러분!

    지금은 가짜뉴스를 핑계 삼아 국민 입에 재갈 물리려고 하고 정권 비판 기사에 대한 ‘핀셋 규제’를 통해 언론자유를 침해 하고 탄압하려는 세력들이 날뛰는 언론 환경이 녹녹치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경남연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 새해엔 경남연합뉴스가 그 첫발을 내딛는 힘찬 한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12월 25일

     자유한국당(진주갑)국회의원 박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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