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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 국회의원 김재경

기사입력 2019.12.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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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을) 국회의원 김재경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그리고 진주시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진주(을)국회의원 김재경입니다.

    남강변을 보며 어느새 가을인가 싶더니 나뭇잎은 앙상한 가지만 남긴채 이제 기해년 올해를 보내려 하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의 든든한 사랑과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음을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고향 진주에서 또 하나의 언론사가 탄생 했습니다.

    경남연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과 큰 역할을 기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은 국가 전체가 경제는 흔들리고 핵과 주변국의 상충된 이해 관계로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위협받고 있읍니다만 정부는 국민은 뒷전인체 매일 그들의 세상만 꿈꾸려 하고 있습니다.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언론은 소리 없는 총성과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처럼 정부나 지역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여러분의 책무와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산림살이를 챙겨보고 권력과 자본의 주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일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우리지역의 현안인 남부내륙철도와 항공산업단지 조성,강소특구조성 사업,진양호 개발 사업등 우리지역 발전을 가속화시킬 사업이 조속하게 집행되도록 예산확보 또한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언론인 여러분들이 국가와 지역, 자신과 가족들을 당당히 지켜내는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 파수꾼으로 역할을 다해 주실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창간을 맞이하고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창효 대표는 저와의 오랜 인연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돼 우리 지역의정 활동을 할 때 정대표는 당시 중앙언론사 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현안과 발전에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신분으로 내심 경남연합뉴스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경남연합뉴스가족여러분!

    폭풍우가 몰아쳐도 결코 멈출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창간 정신으로 당당한 미래로 나아가 희,노,애,락의 감시와 조언을 과감히 지역사회에 전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남연합뉴스의 가족과 시민여러분들의 건승빌며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2019년 12월 24일

    자유한국당(진주을) 국회의원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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