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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경남연합뉴스 입니다.

기사입력 2019.12.2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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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언론 경험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 다할것
    비판하기에 앞서 대안을 제시 하고 진실을 말할것
    기존언론과 다른 다양한 지면으로 독자에게 다가 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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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신 경남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일보 기자와 뉴시스 경남서부취재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3년간 경남도민신문 사장과 대표이사를 지낸 정창효 입니다.

    어언 30여년 가까이 경남도와 진주시등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언론사에 몸담아 오다가 오늘  "경남연합뉴스"란 제호로 신문사를 창간해 그 지면을 엽니다.

    경남연합뉴스의 창간 각오는 "작지만 큰신문""작지만 강한신문""바르고 참된 신문"을 그기치로 내걸었어며 이 보다 더 한것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알맞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방점을 찍고져 합니다.

    존경하신 독자여러분! 최근들어 어디를 가더라도 어렵다,어렵다라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어렵고" "먹고 살기가 어렵다"등등 참 안 어려운데가 없습니다.

    저희 경남연합뉴스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신문사를 창간해 어렵지 않겠냐는 주변의 걱정과 격려를 창간을 준비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주셨기에 그 어려움을 여러분과 함깨 하고져 입 꾹 다물고 오늘 문을 열었읍니다,

    그렇기에 많은 말보다는 눈크게 뜨고 귀열여 차분히 지면을 채워나가 지역민과 함께 하겠읍니다.또 비판보다 먼저 대안을 제시하고 기존의 언론틀에 벗어나 기획하고 고민하고 따뜻하고 현실에 와닿는 작은소식이라도 전하는 참된 경남연합뉴스를 만드는데 정진 하겠읍니다.

    이제 나흘이면 계해년 한해도 떠나 가려 하나 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참 한해가 빨리 지나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내일이 다가온다는 희망은 또 하나의 기다림을 맞이 합니다.아무쪼록 마지막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도민여러분과 저와의 인연을 스쳤던 모든 분들의 가정과 가족,직장의 건승을 빌며 새해엔 더욱 밝고 환한 웃음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경 남 연 합 뉴 스 대표 및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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