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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 국민체력인증센터 설치 하자 !

기사입력 2021.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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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의회 '정인후 의원' 설치 운영 제안.
    전국 76개 지자체 운영중 진주시 설치 필요성.
    정인후(변경).jpg
    정인후 진주시 의원

     

    경남 진주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국민체력 진주인증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경남 진주시 의회 정인후의원(사진)은 제234회 임시회를 통해 진주시의 「국민체력 100 진주체력인증센터」설치·운영을 제의하였다.

     

    정의원은 11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체력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상담 및 처방을 무료로 시행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가 필요 하다며  진주시가 적극 나서 줄것을 주문 했다. 

     

    센터는 정부가 초단기 고령사회 진입으로 국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건강 보험재정 악화 등 국민의 건강을 사전에 점검하고 처방, 관리하여 국민 행복을 증진 시키는 차원이라고 강조 했다.

        

    의회는 센터 설치 시 최초 장비 설치 예산 1억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기금에서 무상으로 임차해 주고, 운동처방사 등 4명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연 2억원의 운영예산 중 80%를 차지하는 인건비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 진주시 보다 인구수나 재정적 규묘가 낮은 충북 보은, 증평군 전남 영암군 7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진주시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의원은 진주시는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동면에 스포츠가치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며 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등 우선 설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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