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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책위의장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적극지원!

기사입력 2023.08.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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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방문 폭염 온영질환 건강관리 당부.
    올해 냉,난방 및 운영비 인상,전기료 할인지원.

    여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박대출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경남 진주갑)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등 건강 관리를 당부 했다. 

     

    이달 15일까지 국회가 휴회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구를 찾은 박 의장은 이날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구 경로당을 찾아 최근 폭염과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유의해줄것을 특별히 당부 했다.


    박의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중요 하다며 국회는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운영비 등 지원단가를 개소당 250만원(2022년 215만원)으로 인상과 함께 하절기 경로당 냉방비 인상(7·8월 월 12만5천원) 전기요금 할인(30%) 도 이뤄 졌다며 경로당 지원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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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진주,갑)이 4일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점심배식봉사에 참여 식당환경미화를 돕고 있다..

     

    박의장은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는 폭염이나 온열질환등 특별한 건강관리가 중요 하다며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상태, 여름철 위생관리 상태등의 특별 관리와 함께 한낮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 했다.

     

    특히 박의장은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나기는 가족이나 주변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 하다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 물을 자주 마시도록 당부 했다.

     

    또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어르신들의 관리를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 해줄것을 당부 했다.

     

    박 의장은 “특히 올여름은 이례적 폭염에 다라 전국 경로당에 10만원씩 더 특별지원하는 방안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전기와 냉방비를 마음껏 쓰시도록 해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 정부는 전국 약 6만8천여개소의 경로당에 총 1,461억원(국비 715억원, 지방비 746억원)을 지원중이며 현재 진주시 관내에는 524개소의 경로당이 설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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