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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의원 진주시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

기사입력 2023.11.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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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의원 역점사업 273억원 투입.

    국립저작권박물관이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에서 22일 개관 됐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우리나라 저작권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된 체험형 전시시설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이 지역국회의원인 박대출 의원의 설립필요성을 정부에 요청 273억원의 사업비 확보로 개관에 이르렀다.

     

    박물관 개관에 따라 우리나라 저작권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된 체험형 전시시설 구축 사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저작권특화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서유견문'(1895), '구텐베르크 성서 영인본'(1961) 등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는 저작권 관련 자료 415점을 확보하여 진주 뿐 아니라 전국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높은 저작권 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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